고양이 라면 정말 싫다던 부모님들의 대반전

조회수 2019. 12. 31. 23: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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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두려 우셨던 거군요~훗

고양이는 절대 키울 수 없다던 부모님들이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후 지극정성 돌보는 사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루비(@roobeekeane)는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고양이는 절대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며 키울 수 없다고 반대하셨지만 현재는 반려묘 루카스와 더스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루비의 글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질세라 부모님과 반려묘의 인증샷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간증하듯 댓글을 올리면서 부모님들의 고양이 사랑을 자랑했다.

“냐옹아 아빠가 이것도 사 오고 저것도 사 왔어~”

마트에서 뭘 사 왔는지 고양이가 궁금해할까 봐 알려줘야 한다는 아버지.

아버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

“루카스 이 녀석!! 이 더운 날 어딜 나와 있어!! 햇살이 뜨거우니까 우산 씌워줘야지♥!”

“우리 똥강아지들(고양이라고요) 화장실 만들어줘야지~”

#아버님 #맨발투혼

"냐옹아 이건 개라는 거야, 이건 고양이고~"

고양이는 절대 싫다던 아빠 현재 개,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을 반려묘에게 보여주고 계심 .

‘고양이만은 절대 허락할 수 없다던 아빠’ 였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정말 싫다던 엄마.

딸은 엄마가 저렇게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을 난생처음 봤다고 함 ㅋㅋㅋ

아빠 엄청 예민하다고 했는데??? 나한테만 예민한 거야???

냐옹이와 (개들과) 한 침대 쓰는 사이.


이 아버님은 고양이를 보는 눈빛에서 꿀 떨어짐.

동물 싫어하신다더니 개, 고양이 둘 다 예뻐하심.

고양이는 상상도 할 수 없다더니 매일 밤 고양이에게 거울을 보여준다고ㅋㅋ 왜 그러냐고ㅋㅋㅋ
#내새꾸 #매일리즈갱신

고양이는 원하지 않는다고 했던 아빠는  딸이 시내에 나간 사이 고양이 잘 있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신다는데...

고양이는 싫다고 하셨는데  스푼으로 4마리 고양이 맘마를 손수 먹이시는 엄마(엄마 사랑해♥)

고양이가 싫다 시더니 이젠 같이 안 자면 속상해한다는 아버지. 고양이가 피곤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ㅋㅋ

24시간 줄 테니 그 안에 고양이를 집에서 내보내라고 호통 치시던 아빠. 

지금은 집에 오면 저렇게 같이 있다고ㅋㅋㅋ

고양이 싫다더니 금세 고양이의 사랑의 노예가 된 아빠 때문에 8년간 앉지 못했다는 냥이용 VIP 소파ㅋㅋ


출처: 보어드판다(boredpanda)

우리 사랑스러운 요물 고양이들의 매력은 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새해에는 동물들이 살아가기에 더 편안한 세상이 되어 좋은 소식만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행복한 동물 뉴스 해피펫이었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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