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침실 인테리어 5

조회수 2020. 3.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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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바쁜 일상에 치여 아무 생각 없이 폭신하고 따뜻한 침대 속에 들어가 편하게 쉬고 싶은 생각, 매일 하시지 않나요? 


침실은 고단한 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지쳐있는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다독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목적은 비슷하지만 각양각색 저만의 취향과 라이프를 담아 꾸민 하이마트 고객님들의 침실을 소개합니다!


따라 하고 싶은
침실 인테리어 5

원목가구로 채운 내추럴한 침실

집을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을 사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로 꾸민 최찬 고객님의 신혼 침실이에요. 


전체적으로 봄의 화사함을 가득 담아 자연소재의 가구들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차르르 커튼과 침구 가 더 로맨틱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데요. 


서를 좋아하는 와이프 분을 위해 침대 옆 예쁜 독서등을 매립하여 시공했다는 고객님의 사랑이 더 느껴지는 그런 침실이에요. 


가구 또한 자연소재 라탄으로 대부분 이루어져 내추럴 한 멋이 더 느껴지는데요. 


바깥활동보다 집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요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만큼 인테리어를 자연느낌 으로 꾸민다면 더 편안한 공간이 연출될 것 같아요.


정원을 품은 침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런 침실의 모습이죠. 쉽게 접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꿈꾸는 그런 침실 아닐까요? 


뉴질랜드에서 삼남매를 키우는 gina고객님의 침실은 평소 고객님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그레이 톤으로 채우고 곳곳에 식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곳곳에 놓여진 소품들이 모여 한 공간의 분위기를 내주는 침실이기에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중요해요.


침실에 담은 프렌치 클래식 로망

평소 침대와 침실가구 문의를 정말 많이 받는다는 belle 고객님의 침실이에요. 


클래식한 우아함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물어보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죠. 


부드러운 곡선의 침대 프레임은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는데요. 평소 클래식&프렌치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 집 또한 취향 가득 담아 하나하나 손수 꾸민 금손의 belle고객님!

드레스룸 공간도 역시 화이트 톤으로 통일헤주면서 골드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거울 양 옆에 화사한led조명으로 매일 거울샷을 남기고싶은 포토존이 탄생했어요.

모던한 블랙으로 시크하게 꾸민 침실

심플함과 모던의 대명사인 블랙을 이용해 감각적인 침실을 완성했어요. 바닥은 헤링본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는데요. 


안방 옆 조그마한 베란다를 확장해 아치형 가벽을 세워 유니크 한 느낌이 들어요.


화단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를 쿠션이 있는 벤치로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면서 창가엔 톤을 맞춘 암막 커튼을 달아 주말에는 늦게 까지 늦잠을 잘 수 있겠죠. 


파우더 룸은 어두운 톤의 포쉐린 타일을 깔아 또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심플하고 간소하게, 미니멀리스트의 침실

불필요한것을 덜어내고 간소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김고유고객님의 철학이 느껴지는 침실이에요. 


침실은 휴식에 중점을 둔 공간인만큼 자는 것에 방해될만한 가구나 소품은 최소화했어요.


화이트 톤으로 채운 침실은 보다 더 넓어 보이게 해줘요. 이를 참고하여 침실에 밝은 색상의 컬러로 시원한 공간감을 조성해봐요.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한다면 보다 넓은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지만 한두 가지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세련된 방법이랍니다.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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