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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봄을 맞이하는 그리너리 인테리어 5

조회수 2020. 4. 6. 1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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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다가왔어요. 봄을 맞이해 집에 생기를 더해줄 그리너리 스타일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너리(Greenary)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희망을 상징하며,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주는 컬러입니다.


 그리너리 스타일로 공간을 더 편안하고 포근하게 꾸민 인테리어, 함께 구경해요!


그리너리 컬러로
꾸민 인테리어 5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의 친환경 거실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거실을 그리너리 스타일로 내추럴하게 홈 스타일링 했어요. 


모던하게 꾸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거실 속 한쪽 벽을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그리너리 컬러로 채워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다양한 식물액자와 화분을 다양하게 배치해 주는 것도 감각적인 스타일링 팁 중 하나에요.


아이보리 톤으로 채운 공간에 살아있는 식물을 두어 공간 속 활력을 더해주는 포인트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어요.


초록이 주는 안정감,
자연을 담은 주방 꾸미기

과감한 초록색을 이용해 주방을 색다르게 꾸몄어요. 원목과 화이트 컬러로 어우러진 공간에 초록을 더해줘 공간에 재미를 주면서도 자연 느낌의 공간으로 완성하였어요.


그린 컬러와 원목으로 마치 작은 숲을 들여온 듯해요. 거기에 키 큰 식물을 함께 배치해 풍성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미니정원을 들인 침실 인테리어

푸릇푸릇 한 작은 정원을 침실에 들여 자연친화적이게 공간을 꾸밈으로써 공기 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자연이 주는 활력과 쾌적함으로 일상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게 나만의 힐링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내가 좋아하는 식물들로 가득 채우고 작은 테이블을 함께 배치해 티타임도 가지고 나만의 사색을 즐기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 탄생되었어요.


최고의 숙면을 위한 안락한 침실 인테리어

에너지 충전과 휴식이 주 목적인 침실만큼 그리너리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눈을 편안하게 해줄 채도가 낮은 그린 톤으로 포인트 벽으로 채우고 발고 선명한 식물액자로 싱그러운 공간으로 만들어줘요.

어디에나 잘 어우러지는 그리너리 컬러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한다면 집 안을 세련되게 만들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와 자연의 산뜻한 조화로 청량한 느낌이 가득한 침실을 느껴보세요!

화이트&그린 포인트로
조화롭게 꾸민13평 원룸

초록색은 평온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벽 전체를 그린 컬러로 연출하기에 부담스럽다면 화이트 컬러로 채운 뒤 가구나 침구 등 포인트로 사용해보세요.


각자 다른 톤의 그린 컬러를 이용해 차분하면서 세련된 너무 무겁지 않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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