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채워나가는 우리 집 5

조회수 2020. 5. 5.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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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단연 아이를 위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 


넘치는 에너지로 집 곳곳을 돌아다니는 아이를 위해 안전하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꾸민다면 더욱 좋겠죠? 


아이와 함께 채워나가는 하이마트 고객님들의 멋진 공간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채워나가는 인테리어 5

사랑스런 두 딸맘의 센스가
돋보이는 내추럴 인테리어

사랑스러운 두 딸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는 쑤야 고객님의 집이에요. 베이지와 그레이 톤이 기본으로 깔끔하게 시공했어요. 넓게 빠진 거실 속 소파는 오염에 강한 PVC 소재로 뭐가 묻어도 잘 닦인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놀이방에 책장도 넣어야 해서 수납도 가능하고 책도 꽂을 수 있는 책장으로 설치했어요. 수납할 곳이 적다 보니 학용품은 트롤리 이용해서 정리해 주고. 아이들 물건들로 자칫 복잡해질 수 있어 최대한 색을 덜 사용하고 따뜻하면서 예쁜 색상을 선택하다니 핑크가 많아졌네요. 모두 각자의 힐링공간에서 행복만 가득하세요.


원목과 라탄, 반셀프 시공으로
완성한 내추럴 하우스

결혼 후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져 셀프로 꾸민 아리 고객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형제들을 위해 두꺼운 매트를 깔아 아이들 위험을 방지해 주고 파라솔을 두어 집에서 휴양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해요.


원목과 파란색의 러그로 잘 어울리죠. 원목은 특유의 느낌으로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어요. 


엄마의 센스와 애정으로 아이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아이와 함께, 부부의 취향이
묻어 있는 30평대 아파트

취미로 홈스타일링을 즐겨 하는 더랄라 고객님은 넓은 거실을 미끄럼틀과 편안한 소파를 두고 아이가 깨어 있을 때는 신나게 놀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가 잘 때는 어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신경 썼어요.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바닥에는 매트를 깔아주었고 큼직한 장난감은 가구들과 톤을 맞췄어요. 


장난감이 다 정리되어 있어 그렇지 10분만 놀다 보면 알록달록 세상이 되기 때문에 굳이 큰 장난감까지 그런 컬러로 구입할 필요 없다는 것이 아이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 팁!


소꿉놀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만든 놀이터 같은 집

남향 집으로 해가 정말 잘 들어 종일 빛이 드는 따뜻한 공간이에요. 거실에는 책 위주로 수납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거실에서 책을 접하고, 그 외에는 넓은 공간을 마음껏 뛰어놀게 하였어요. 


아파트지만 1층 집이라 가능한 거겠죠? 그래서 이 집에서 거실은 가장 편안하고, 가장 역동적인 공간이에요.


뒹굴뒹굴 굴러다니며 자는 아이을 위해 침대 가드를 설치했어요. 잠자는 동안 굴러떨어지는 것을 막아줘요. 아이가 자는 침대에는 난방 텐트를 설치해서 따뜻하고 아늑하답니다.


비글 연년생 엄마의 셀프인테리어

아이를 키울 때 먼저 생각할 것은 아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소파나 테이블 같은 가구들을 아이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모서리가 둥근 제품을 두는 게 좋아요. 


비글남매 고객님은 남편의 취미와 아이 교육을 위해 거실에 있던 TV를 침실로 옮기고, 책장을 거실에 두었어요.


옷방으로만 사용하던 공간에 놀이매트를 깔고 그 위에 러그를 깔아, 아이들의 놀이방을 만들어 주었어요. 


원래 거실 책장 안에 있던 멀티박스를 따로 빼내 장난감 정리 용도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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