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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플 때 흔히 보이는 행동들

조회수 2020. 9. 22.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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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반려견이 아프면 보호자의 마음도 아프죠.


동물은 본능적으로 아픈 것을 숨기려 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못 하니 더더욱 속이 타들어 갑니다. ㅠㅠ


하지만 강아지가 아플 때 흔히 보이는 증상이나 행동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1. 식욕 저하


대부분의 강아지는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음식을 거부한다면 아플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식욕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중감소는 당연하겠죠. 하지만 이를 동반한 구토나 설사가 발생한다면, 장염이나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2. 갑자기 뛰거나 걷지 않는다


평소에 뛰는 것을 좋아하고, 잘 걷던 아이가 갑자기 뛰거나 걷지를 못하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걷는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이 들 경우, 꼬리를 한번 확인해주세요! 꼬리를 내리고 천천히 걷는 것은 '아직 걸을 수 있지만, 어딘가 아프다!'는 상황이라고 해요.

3. 움직이지 않는다


종일 같은 자리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거나, 조금 움직이고 다시 주저앉아버리면 몸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징조라고 합니다.


노견은 체력이 떨어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건강했던 성견이 이러한 행동을 보일 경우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털 빠짐 및 각질


털이 빠지거나 각질이 일어날 때는 피부가 건조할 때도 있지만, 영양공급이 부족하거나 피부병에 걸렸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5. 공격성


사람도 아프면 예민해지듯이 강아지도 아프면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평소처럼 쓰다듬어줬는데, 갑자기 입질한다면 어딘가 아픈 것이죠. 혹은 평소 핥지 않던 곳을 핥는 것도 아픈 징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아프면 보이는 행동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아지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어딘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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