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이 필요한 날 보는 아기 댕댕이들
조회수 2018. 10. 21. 12:00 수정
랜선 집사님들~ 파티 장소는 여깁니다!
날씨가 슬슬 추워지네요~ 집사님들 옆구리가 슬슬 시려올 때가 됐쥬?
괜시리 없던 일도 만들어 부지런히 움직여 보지만 허전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럴 때 딱 좋은 게 있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사랑스러운 아기 댕댕이들 영상 감상하기! 아기 멍멍이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말랑 말랑 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녹일 사진과 영상을 준비했어요. 힐링할 준비 되셨나요~?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댕댕이가 이렇게 안아준다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요미가 목욕 중이네요. 눈을 감고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
미끄러운 바닥에서 벌어지는 달리기 시합! 달리는 건지 기어다니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 청소는 해결!
"엄마~ 놀아줘요~"
"흐즈 믈르그 흤드..."(하지 말라고 했다...)
쇼핑할 생각에 신난 개린이! 심장이 아파오네요...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인가 봅니다...
귀여운 댕댕이들의 모습, 어떠셨나요? 보기만 해도 하루의 피로가 다 사라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 하나면 세상 행복해지는 멍멍이들처럼 여러분의 하루에도 소소한 행복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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