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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지승준과 슛돌이 최신 근황

조회수 2018. 12. 11.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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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최근 류승수의 11살 연하 아내인 윤혜원의 친언니가 지승준의 어머니로 밝혀지며, 지승준의 근황이 소환됐다. 
출처: 윤효정 인스타그램(@hyojung.y)

지승준은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수영이나 아이스하키, 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화려한유학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은발로 염색을 하는 등 또래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키는 훌쩍 자랐으며, 부모님과 똑 닮은 패션 센스를 자랑해 ‘정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날아라 슛돌이>의 또다른 출연자들 근황은?

김태훈

출처: FC 슛돌이 공식 카페
출처: KBS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지난 2005년 지승준과 함께 ‘어린이 얼짱’으로 불리며 팬들을 불러 모으던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태훈. 잘생긴 얼굴 뿐만 아니라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런 그가 2015년 KBS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울산 유스 현대중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생활을 하다, 17살 때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 고마자와 대학 부속 도마코마이 고등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그후에는 별 다른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진현우

출처: FC 슛돌이 공식 카페
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엉뚱한 매력과 귀엽고 미소년스러운 외모로 또다른 팬덤을 모았던 진현우. 그도 2015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 국제고 편에 나온 것.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현우는 퀴즈를 푸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배우 안내상과 손호준 옆에 있는데도 외모가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며 ‘여전히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현우는 2000년생으로 내년에 20살이 된다.

이강인

출처: KBS2 <날아라 슛돌이3>
출처: 대한축구협회

2007년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한 이강인. 그는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으로 ‘축구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7살 때 국가대표 선수 유상철과 골대 맞추기 승부에서 이겼다는 점. 이후 이강인은 2011년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했으며,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내 발렌시아와 맨체스터,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등 어마어마한 구단주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현재 속해 있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가족 생활비까지 지원하며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병역 문제를 꼽으며 스페인으로 귀화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산
출처: KBS2 <날아라 슛돌이2>
출처: tvN <둥지탈출3>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 2기에 출연한 김산. 김병지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와 똑 닮은 실력과 귀여운 외모와 꽁지 머리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tvN <둥지탈출3>에 훌쩍 자란 모습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현재 17살인 김산은 아버지처럼 축구를 오랫동안 하다가 최근 음악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드럼을 전공하고 있다. 듣는 것만 아니라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제 오빠라고 부를게

근황의 아이콘 지승준의

더한 근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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