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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고백하면 성공한다? 스타들의 남다른 대쉬법

조회수 2019. 12. 15.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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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성훈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추성훈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톱모델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TV에서 추성훈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며 "곧바로 추성훈을 찾아가서 한번 만나자고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추성훈은 매너가 좋고 향기로운 향수를 뿌려 더 마음에 들었다"며 "추성훈이 만나자는 나를 보고 거부감이 없더라 그래서 본격적으로 진지한 만남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승신♥김종진

출처: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이승신이 김종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종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내가 먼저 꼬셨다. 얼른 차지하지 않으면 손 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는 첫날 재밌게(?) 잘 보냈다"면서 불꽃 튀는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또 "이후 전화해서 '우리가 이렇게 되면 어떤 사이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애인 사이 아니냐'고 하더라. 그렇게 사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승신의 적극적인 대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사귄 지 3일째 되던 날 '난 오빠 같은 사람이 너무 좋다. 오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던 것. 별다른 대답하지 않았던 김종진은 이내 말없이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결혼 14주년을 맞이한 이승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해줘서 고마워 살아보니 당신이 최고"라는 글을 올려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신애라♥차인표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신애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차인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94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차인표는 떠오르는 스타였고, 신애라는 톱스타였다. 이에 신애라는 차인표를 차로 바래다주면서 '나 한 손으로도 운전 잘한다'며 손잡아도 된다는 말을 넌지시 돌려 말했다고. 그러면서 "나도 눈치가 있었다. 이 사람도 나를 괜찮게 생각한다 싶었다. 근데 성격상 먼저 할 성격은 아닌 거 같았다. 그래서 먼저 고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데 차인표가 '손잡으면 결혼해야 한다'고 하더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린아♥장승조

출처: 나우웨드

린아도 남편 장승조에 먼저 고백했다. 그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며 "제가 먼저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며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승조도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먼저 내게 대시했다. 사실 그때 '썸'을 타는 과정이었다. 아내의 고백을 받고 바로 받아들였다. 내가 부족해 먼저 고백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동근♥박가람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박가람과 결혼 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09년 군 복무 중이던 양동근은 군대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대학생이었던 박가람과 만났다. 양동근의 팬이던 박가람이 그를 만나기 위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했던 것. 이후 먼저 대시를 한 것도 박가람이었다고. 양동근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먼저 작업 걸지 않았다. 아내가 먼저 SNS 쪽지로 연락을 해 왔다. 속으로 월척이구나 싶었다”라고 당시 속마음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서성민

출처: MBC <세바퀴>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녀는 “이세창 레이싱팀 회식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회식 자리에서 표정이 정말 안 좋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나랑 만나자’고 했는데 거절당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무작정 서성민의 무릎 위에 앉아 술을 마셨다고. 서성민은 “그때 그 순간만큼은 좋았던 것 같다”며 덧붙였다. 또 이파니는 bnt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남자한테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남편에게 다가가게 되었다”며 “아무래도 서로가 만날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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