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S 패션위크 가장 스타일리시한 스타는?
조회수 2019. 9. 23. 22:00 수정
지수 & 유아인 in LONDON
2020 S/S 패션위크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런던 버버리 쇼에 참석한 국내 셀럽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유아인이 그 주인공. 지수는 올가을 유행하는 체크 수트에 여성미를 더한 프린지 장식의 펌프스를 매치했는데, 공항패션에서도 주목받았던 롤라 백은 힙한 무드를 더해준 키 아이템. 버버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유아인은 계절감을 살린 브라운 수트 룩을 선보였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특별한 이유는 재킷 소매에 있는데, 단추 대신 지퍼를 사용해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기 때문.
선미 & 수주 in MILAN
나일론 소재 개버딘 트렌치코트로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선미. 패션위크가 열린 밀라노에서는 상반된 룩을 입고 등장해 패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는데, 레이스 패치워크 드레스로 과감한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는 사실! 요즘 그녀의 SNS와 공식 석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워커. 나일론 미니 백과 매치해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대담한 노출이 돋보였던 만큼, 수주 역시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하늬 in MILAN
공항부터 패션위크 현장까지, 시크한 아우라를 뽐낸 이하늬. 그녀의 착장에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포인트는? 셋업 수트와 백! 편안함이 우선되어야 하는 공항에서는 티셔츠를 레이어링 한 후 스니커즈를 매치한 반면, 쇼장에서는 오렌지 팬츠 수트에 버건디&레드 컬러로 은근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룩에 정점을 찍은 두 백의 정체는 하우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아이템, 스튜디오 백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박시즈 백.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백을 TPO에 맞게 스타일링한 센스!
제시카 in NEWYORK
매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는 제시카가 이번에는 상반된 두 가지 룩으로 패션위크를 찾았다. 그녀가 참석한 컬렉션은 오스카 드 라 렌타와 캐롤리나 헤레라. 브라이덜 컬렉션으로 유명한 오스카 드 라렌타에서는 화려한 레이스와 비대칭 페플럼 디자인의 톱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다양한 프린트를 활용한 의상으로 주목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에서는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셔츠 원피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변정수 & 기은세 in MILAN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향한 변정수와 기은세. 지난 시즌에 이어 펜디의 레더 트렌치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변정수는 올 시즌에는 과감하게 오렌지, 옐로 컬러에 소재 믹스가지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대담한 컬러 룩의 진수를 보여준 막스마라 쇼에 초청된 기은세는 모헤어 블레이저와 스커트, 레더 부츠까지 옐로 & 블랙의 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사실! 컬러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볼 것.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과 에릭남이
초청된 패션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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