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1일 1팩을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1일 1팩을 하면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1일 1팩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고. 맨손으로 설거지를 오랫동안 하면 손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처럼 피부가 지속적으로 과도한 수분에 노출되면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 또한 미백이나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팩은 매일 하면 효과가 미미할뿐더러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피부 건조증의 원인이 잦은 샤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땀 같은 노폐물이 몸에 묻어있을 경우에는 바로 씻어내는 것이 좋지만 전문가들은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2~3일에 한 번 샤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10분 이상의 장시간 샤워를 하는 것 또한 피부 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한 10분 안으로 씻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해서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의외로 근력운동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근력 운동은 2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고. 그 이유는 근력 운동을 반복해서 하다 보면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가 미세하게 손상이 되는데 다시 재생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매일 운동을 해도 근육이 제대로 붙지 않은 이유가 이 때문이며 부상 위험도 있기 때문에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중력 향상, 심장질환 예방, 당뇨 예방 등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 커피지만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 일의 능률을 위해서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고 한다. 잠에서 깬 후 1~2시간 동안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두통과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그러므로 매일 반복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줄이고 코르티솔의 분비가 높은 시간인 기상 후 1~2시간 이내, 정오에서 오후 1시, 오후 5시 반에서 6시 반 사이를 피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양치를 하기 곤란한 상황일 때 혹은 입안에 상쾌함을 주고 싶을 때 구강청결제를 이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만들곤 하는데 매일 과다하게 구강청결제를 사용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구강청결제에는 살균 성분, 알코올 성분 등 입안의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화학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들도 제거하게 되어 관련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당뇨 위험과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또한 구강청결제의 알코올 성분이 증발할 때 수분도 같이 앗아가기 때문에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알코올 성분이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절대 두면

안 된다는 물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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