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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유혹' 단칼에 거절한 스타들

조회수 2019. 4. 21.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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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내가 여기까지 난다

나훈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중년의 아이돌’ 나훈아는 과거 삼성 일가 파티에 초대되었지만 단호하게 거절해 화제가 된 있다. 당시에 나훈아는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구입한 대중 앞에서만 공연한다”고 말하며 “내 노래를 듣고 싶다면, 공연 표부터 끊어라”라고 덧붙이며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훈아 소신 있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했다.

홍진영

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sambahong)

홍진영은 한 재벌가 손자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그의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 거절했다. 홍진영은 상대에게 너무 마음이 안 생겨 계속 연락이 오자 막대하기도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와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는 말처럼 더 반해버린 것.

출처: 채널 A<풍문으로 들었쇼>

하루는 재벌이 술에 취해 홍진영에게 전화를 걸어 “뭐 해. 우리 언제 봐?”라고 묻자 홍진영은 “꺼져”라고 답하기도 했다고.

미나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minakorea)

현재는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는 과거 중국에서 활동 중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타난 재벌 2세에게 “앨범 제작에 투자해 줄 테니 사귀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외에도 재벌 2세들의 구애를 여러 번 받은 미나는 전부 거절했는데, 미나는 그 이유에 대해 “난 돈 있는 남자를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가수로서 자존심이 상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신아영

출처: 신아영 인스타그램(@ayoungshinn)

하버드 졸업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야말로 ‘엄친딸’ 아나운서 신아영은 하버드 재학 당시 재벌 2세와 여러 명문가, 심지어는 해외 왕족에게까지 대시를 받아봤다고. 하지만 그는 ‘학업에 매진해야 할 때다’라고 말하며 모든 대시를 거절했다. 현재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동문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손헌수


출처: MBC<세바퀴>

개그맨 손헌수는 과거 MBC<세바퀴>에 출연해 재벌 그룹의 딸에게 대시 받았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휘재가 “방송 막 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실제로 만나봤냐”고 묻자 손헌수는 “만나지는 않고 사진을 봤는데 좀 적당해야 하는데 너무 못생겼더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재벌의 협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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