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셔봤어요? 요즘 뜨고 있는 신상 음료 4
호가든 보타닉
벨기에 맥주 브랜드, 호가든에서 봄을 맞아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호가든 글로벌팀에서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한 뒤 한국 시장에 제일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2.5도 저도주로 알코올에 대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캔 제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보타닉 330ml 2천5백원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
체코의 국민 맥주라 불리는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가 캔맥주 상품으로 출시됐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르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 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물을 사용해 양조한 제품으로,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향기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 500ml 매장 별 가격 상이
레드불 프레쉬 브리즈
레드불에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화이트 에디션 신제품, ‘레드불 프레쉬 브리즈’를 선보인다. 기존의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가 가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피치의 상큼함과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으로, 한정 출시되는 시즌 에디션이 아닌, 정식으로 판매되는 첫 번째 에디션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레드불 프레쉬 브리즈 250ml 2천2백원
하이네켄 0.0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에서 알코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 0.0’이 나왔다. 이번 제품은 하이네켄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청량감과 풍미, 부드러운 바디감은 그대로 선사하되, 저칼로리에 알코올 도수 0.03% 미만으로 비알콜성 음료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하이네켄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라벨과 뚜껑을 블루 컬러로 변경해 차별화를 강조했다. 제품은 150ml, 330ml, 500ml 캔과 330ml 병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 0.0 330ml 3천원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