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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10. 24.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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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생선

칭다오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생선속에 든 오메가-3-지방산이 우울증과 연관된 뇌 속 화학물질에 열쇠일 수 있어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에 함유된 지방산이 뇌 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식단에 생선을 포함하여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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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마운트시나이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각종 포도와 포도씨 추출물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증과 연관된 뇌 변화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포도는 피로 회복에 탁월하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 섭취해두면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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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긴장을 완화시킨다고 잘 알려져 있는 캐모마일 또한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티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 시간에 캐모마일티 한 잔으로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 심신 이완을 도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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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뇌ㆍ인지연구소의 라우라 스텐베르헌 박사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생균제(요구르트가)가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켜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더욱이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하기 때문에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요구르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즐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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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채식 위주의 식습관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서울의대 연구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총 9천717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식사패턴과 우울증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식 위주의 식사가 우울증상을 0.90배로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식패턴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산화스트레스와 염증반응에 의한 우울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봤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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