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되는 행동 5

조회수 2020. 6. 3.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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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출처: Pixabay

매일 잠자기 전 족욕을 하면 편안한 숙면에 도움이 된다. 몸의 온도가 높을 때보다 몸의 온도가 낮을 때 잠에 잘 들 수 있는데, 족욕을 하면 당장의 체온은 올라가지만 시간이지나는 동안 체온이 낮아진다. 따라서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발을 담그고 발꿈치와 발바닥을 마사지해주도록 하자. 너무 뜨거운 물은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4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며, 약 15분 정도 물에 발을 담근 후 족욕을 마치면 된다.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치워라

출처: Pixabay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가까운 자리에 두지 말자. 자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잠에 드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이라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습관을 피하려면 그러한 환경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침대는 잠을 자는 곳으로만 이용하도록 하자.

환기

출처: Pixabay

미세먼지가 많은 날, 실외만큼 실내의 공기도 나쁘다. 따라서 환기를 시켜 실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 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잠에 편안하게 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동이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취침 중 침실에 환기되도록 창과 문을 열고 자면 실내의 이산화탄소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고 한다.

두피마시지

출처: Pixabay

취침 전 빗질과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보다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 부드러운 빗으로 모발 끝부터 머리를 빗어주면 자연스럽게 두피도 마사지가 된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이는 두피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근에 영양공급이 잘 되게 하며 대뇌의 피로를 제거해준다.

내일 할 일 목록 작성한다

출처: Pixabay

취침 전에 다음 날 할 일 목록을 작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 이게 숙면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잠자리에서 잡생각과 걱정을 덜게 함으로써 수면을 유도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잠들기 전 다음 날 할 일 또는 오늘 끝낸 일에 대해 5분 정도 작성한 후 잠자리에 든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9분 빨리 잠이 들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았다고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이를 쓰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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