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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단역 'SKY캐슬' 예서, 드디어 주연 맡은 첫 작품은?!

조회수 2019. 4. 9.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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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7월'이라 7월에 보나 했는데, 9월이라네. 제목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니에요?!

화보 속, 이 배우는 누구일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미모가 '서울대 의대'급이라는 거!!!

이렇게 청순의 끝판왕을 달리기도 하고.
이렇게 깜찍의 결정체를 보여주기도 하는.

너의 이름은.
이렇게 교복 입은 모습으로 보니, 누군지 더 잘 떠오르죠?!

아직은 'SKY캐슬'의 (강)예서로 더 친숙한
배우 김혜윤입니다.
깜쪽~ 같은 고등학생 연기로 수험생인가? 싶었는데요.

지난 2월에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답니다~

'수석 입학'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수석 입학'은 아니고, '성적 장학금'을 두세 번 받았다는군요~

그래도 이 정도면 '현실판 예서' 아닌가요?! 그죠?!
지난 주말인 7일에는 '톱스타'들만 한다는 시구를.
그것도 '서울 잠실'에서 했어요~

이슈몰이를 위한 의상보다는
'모범생'다운 시구 패션까지.
(내꺼다. 건들지마라)
'SKY캐슬' 종영 후 어떤 다음 작품은 돌아올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라디오에 출연해 "관객 입장에서 공포 장르를 좋아한다. 겁이 없다기보다는, 놀라는 걸 즐긴다. 좋아한다"라고 말해,

공포영화에 출연하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다음 작품이 정해졌습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7월'!!!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에요~

자신이 만화 속 엑스트라임을 알게 된 인물들이 이미 정해진 만화 설정을 거스른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이같은 독특한 소재가 드라마 안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도 관전 포인트겠죠?!
이전에 '십이야'를 그린 '무류' 작가의 작품으로,

'어쩌다 발견한 7월'의 현재 평점은 9.9!!! 믿고 볼만하겠죠?!
7년 동안 단역과 조연 생활을 해왔던 김혜윤과

'어쩌다 발견한 7월'은 많은 닮은꼴이 있는데요~
주인공이 초점이 아니라 엑스트라가 초점이라는 점!

엑스트라인 여주인공이 자신의 첫사랑을 찾고,
자신의 첫사랑과 주인공이 아닌 조연임을 알게 되지만,
자신들만의 인생을 각자의 힘으로 만들어나가는 내용이에요~
어때요?!

그러고 보니, 웹툰의 그림체와 점점 닮아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제 스타일입니다.)
제목이 '어쩌다 발견한 7월'이라 7월 방송 예정인가 했는데,

9월 방송예정 이라는군요~

(제목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럼, 9월까지 웹툰 먼저 정주행 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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