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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너무 올라서 부담스럽네요. [현명한 ELS투자 #5]

조회수 2020. 6.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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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 언급된 상품은 투자 추천이 아니라 내용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주가가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울 때, 일반적인 주식투자로는 수익을 거두기가 참 어렵습니다.


변동성 레벨은 낮아졌지만, 주가는 고점 부근이어서 가격 부담이 형성되고 있는 경우에는 어떤 ELS 투자 방법이 좋을까요?


이 경우에는 슈팅업 ELS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한데요, 

일반적인 슈팅업 ELS에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두 가지 전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면, 기존의 슈팅업 ELS에서 원금보장 수준을 낮추더라도 참여율을 높이는 전략을 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반면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서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정반대의 전략, 즉 참여율을 낮추더라도 원금보장 수준을 높히는 전략을 써야겠죠?

위 그림에서 초록색 점선이 일반적인 슈팅업 ELS의 수익률 구조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1사분면의 녹색 점선 그래프의 기울기가 바로 참여율이죠. 즉 기초자산인 주가가 상승할 때 몇 %의 비율로 슈팅업 ELS가 수익을 내느냐의 비율을 뜻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5% 밑으로 하락하더라도 슈팅업 ELS의 손실률은 –5%로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파란색 실선 그래프처럼 슈팅업 ELS 그래프의 기울기 즉 참여율을 낮게 설정하고 (일부)원금보장구간을 상승시켜 손실구간을 축소시키는 안전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수준이 부담스러울 때의 또 다른 전략은 바로 안전장치를 추가하면서 참여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첫 번째 전략에서는 (일부)원금보장수준을 높이는 대신 참여율을 양보했었는데,


두 번째 전략은 (일부)원금보장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수익 구간에서의 참여율을 조정하는 전략입니다.


즉,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확률이 낮으니 주가가 크게 상승했을 때의 ELS 수익률을 양보하는 대신, 참여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기존 슈팅업 ELS의 수익구조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주가가 20% 이상 수익이 났을 때는 KO(낙아웃)이 되어 슈팅업 ELS의 수익률은 고정되어 버립니다.


그 대신 0~20% 수익 구간일 경우의 참여율을 높여 슈팅업 ELS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결론적으로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다면

* 참여율을 일부 제한하더라도 리베이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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