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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터커의 여권을 빼앗자!

조회수 2019. 8. 8.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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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우량주 터커, 타이거즈의 복덩이가 되었다
헤이즐베이커의 대체선수로
KIA 타이거즈에 합류한 프레스턴 터커!

하지만 타 구단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적은 연봉과 적은 홈런수, 득점권 타율 등

눈길을 끄는 수치가 없던 터커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포 외국인 선수만 필요한건 아니죠.
터커의 진정한 가치는
예리한 참을성과 선구안,
그리고 뛰어난 콘택 능력에 있습니다.

터커의 타석당 투구수는 4.04개로,

러프(삼성ㆍ3.97). 샌즈(키움ㆍ3.79)

로하스(KTㆍ3.77), 페르난데스(두산ㆍ3.46개) 등

타 팀 외국인 타자에 많고,


볼넷도 많이 얻어 내고 있습니다.

KBO리그: 터커, 분위기 끌어올리는 선취 스리런포 / 1회초

KBO리그: 터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2타점 적시타 / 5회말

KBO리그: 터커, 어려운 타구를 건져내는 슬라이딩캐치 / 5회초

저평가 외인에서 팀의 핵심으로!
터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타이거즈의 승리도 많아지고 있는 요즘.
팬들은 터커의 '여권 압수 요구'를
점점 거세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유쾌한 터커
팬들이 원한다면 기꺼이 반납 하겠다구요!?
복덩이로 거듭난 터커.
지금의 모습이 이어진다면,
내년에도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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