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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열심히 작업한 도로를 해맑게 망쳐버린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그는 진입도로를 콘크리트로 포장했고 말리기만 하면 작업이 끝납니다.

그러나 막바지에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전혀 마르지 않은 콘크리트에 강아지가 뛰어들어 발도장을 푹푹 찍어버린 것입니다!

세계적인 블로그잡지 boingboing은 강아지가 자신의 놀이터에 주인이 쓸데없고 이상한 뭔가를 했다고 생각하며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뛰어놀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reddit에 올린 지 하루도 안되어

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안타깝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강아지는

아무 죄가 없다며

주인 에게 담담히

다시 작업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한 강아지 발에 묻은 시멘트가 해로울 것이라며

빨리 세척해야한다고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