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가 묘지에서 무덤을 파고 있는 이유

조회수 2020. 2.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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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덤을 파헤치는 셰퍼드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묘지 위에 지친 얼굴로 앉아 있는 셰퍼드..
세르비아
의 한
묘지
위에
고단한
얼굴로
셰퍼드
가 엎드려 있습니다..
무슨
사연
일까요?
셰퍼드
는 너무
지쳐
보입니다..
주인을
잃은
상실감
때문일까요?
갑자기!!!!
셰퍼드가 일어나
묘지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묘지를 파헤치기 시작한 셰퍼드
주인
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어서 일까요?
주변 사람들은
지켜 보고 있다가
셰퍼드
파헤친
묘지
아래를 보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묘지 아래 땅굴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
놀랍게도 셰퍼드가 땅을 판
묘지 아래
구멍에는
갓 낳은
새끼 강아지
있었습니다.
주인을 잃고
갈 곳
에 없어지자
자신의
울타리
였던
주인의 묘지
를 찾아
새끼를 낳은 걸까요?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묘지 안에서 구조된 새끼 강아지들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새끼 강아지를 지켜야 했던 고단한 어미의 삶
세르비아에 거주하는
동물 구조가
베스나 미하일 스키
(Vesna Mihajloski)는
우연히
공동묘지
에서 무덤을 파헤치는
셰퍼드
를 발견하고
주인
을 잃은
그리움
무덤
을 판다고
생각해
옆에서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은 주인을 그리워서가 아닌
자신의 새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을 파고 있었던 것입니다.
구조된 어미와 새끼 강아지들
임신한 몸으로 거리를 떠돌다
안전한
곳에서
새끼
를 낳기 위해
묘지
까지 들어가서
새끼를 지켜야 했던
고단한
어미개
의 삶.
다행히 동물구조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
생겼다고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8RT_xHBwsDQ
엄마와 앞으로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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