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가는 주인의 차에 매달려 애원하는 강아지
조회수 2020. 3. 16. 17:00 수정
CCTV에 담긴 그 날의 진실..
CCTV 영상
은
놀라웠습니다..
한 남성
이
한적한 도로
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
주위를 살핍니다..
건너편 도로
에 짐을 내려 놓고
다시
차로 돌아옵니다.
산책
을 나온 줄, 알았던
강아지
는
주인이 차로 돌아오자
재빨리 주인에게 돌아옵니다.
아무도 없는
도로
에
자신의
반려견
을 놓고
떠나버렸습니다..
반려견
은
주인의 차
에
애절하게 매달려봤지만
결국
한밤중
아무도 없는
거리
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주인이
길바닥에 버리고 간
자신이 사용했던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려 보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주인에게 처참히 버려지는
반려견
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스태퍼드셔 볼 테리어 종
인
이 강아지는
구조
된 후
'스눕'
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전문가
는
'스눕'
이 창문에 매달려
주인에게
애원하는 모습
을 보면
충성심이 강한 개
였을 거라며
얘기합니다.
수 백명의 사람들이
'스눕'을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
를
밝혔습니다.
미국 유명 래퍼 스눕독(Snoop Dogg)
은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
을 가진
유기견
'스눕'을 입양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
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눕'
의 새로운 주인이 된
'스콰이어'
"스눕의 이야기는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스눕은 우리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뛰어올라 우리집에서
지내기로 결심한 것처럼 보였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와
가족
이 생긴
'스눕'은
벽난로 앞의 소파
를
가장 좋아하고,
가족
들과
산책
하며
행복한 나날
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분리불안
이
완치
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감히 생각도
못한 채,
창문에 매달려 애원
했던
반려견..
'스눕'
은
주인의 닫혀진
차
에
매달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마음
이 아프네요..
"스눕, 앞으로는 새로운 가족과
평생 행복하기를 바래!"
"저를 두고 가지 마세요.. 제발요.."
영국
에서 공개된
어두운 밤.. 한적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주위를 살피는 남성
도로 바닥에 이내 짐을 던져 놓고, 차로 급하게 뛰어갑니다..
주인과 함께 내린 강아지는 주인이 버린 짐에서 자신의 냄새를 맡습니다..
주인이 차로 뛰어가자, 잽싸게 주인을 쫓아 헐레벌떡 뛰어갑니다.
주인이 차 문을 닫아버리고 열어 주지 않자, 창문에 매달려 애원합니다..
차가 얼마 가지 못하고, 신호에 걸려 정차 하자 다시 한번 창문에 매달려.. 주인에게 애원하는 반려견..
주인은
깜깜한 밤
"제가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제가 싫어진 걸까요?"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가
'스눕'의 CCTV 영
상이 공개 되자
"스눕, 우리 집으로 함께 갈래? 너와 함께 지낼 넓은 집이 이써yo"
"고마워요 스눕독 아저씨. 하지만 저는 새로운 저의 집을 찾았답니다."
심사숙고
를 걸쳐
"저의 새로운 집이에요. 저는 이 소파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저는 이렇게 빨리 뛸 수 있어요. 저는 행복하답니다."
설마
자신이 버려졌는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