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미디어 동물학대' 설문조사 결과 발표

조회수 2020. 7. 4.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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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 영상은 '힐링'이지만 동물을 '소품'으로 여기는 악영향 우려
출처: Paul hanaoka
우리에게 기쁨과 웃음, 미소를 띄게 하는 미디어 속 동물

동물권행동 '카라'는 미디어 속에 동물이 넘쳐나는 이 시점에서 '동물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 2,055명이 참여하였으며,


▲동물 출연 미디어에 대한 관심 

▲미디어에서 동물학대 영상을 본 경험 

▲미디어 동물학대 범위 

▲미디어 동물학대 방지 방안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미디어를 통한 동물 출연 영상의 접속 빈도 -
* 조사 인구의 82%가 반려동물 영상 시청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시청하는 반려동물 콘텐츠 종류 -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반려동물 영샹을 보는 이유 -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반려동물 영상이 끼치는 영향 -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영상 속 반려동물에게 학대하는 유형 -
* 신체적 물리적 학대 73%
* 비정상적인 돌봄 66%

설문 참가자의 33%가 

동물 학대의 영상을 시청했다고 답했으며 


그중 26%만이 동물학대 신고 경험이 있다고 했다.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동물학대 신고 형태 -
* 해당사이트 (65%), 동물단체 (21%)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동물학대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 -
*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몰라서 (29%)
* 신고해도 처벌을 받지 않을 거 같아서 (14%)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미디어 제작자가 고려할 점 -
출처: 동물권행동 카라
- 미디어 속 동물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

동물권 행동 카라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디어 동물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하는 활동과 함께 동물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시민 캠페인과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 내용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 상단 배너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설문조사는 서울특별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동물과 인간의 안전한 미디어 가이드라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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