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고 출동한 배관공이 파이프에서 꺼낸 동물은?!!!
조회수 2020. 9. 23. 17:00 수정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조셉이라는 배관공은 밤 10시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조셉은 처음에 전화를 건 사람이 농담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파이프에 갇힌 동물을 빼내는 배관공
손으로 잡아빼기 힘들자 파이프를 털어서 뺀다
조셉이 받은 전화는 파이프 안에 동물이 갖혀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출동한 조셉은 파이프를 분해해 손으로 빼려고 했지만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파이프를 계속 털어 동물이 빠져나오도록 유도했습니다.
조금 빠져나오자 잡아당긴다
점점 빠져나온다
파이프를 수 차례 털어내자, 드디어 발이 보였습니다.
털면서 살살 잡아 빼자 나머지 몸도 나올 수 있었습니다.
파이프에서 나온 동물은 태어난 지 2일 된 새끼강아지였습니다.
신고를 한 가족은 강아지가 화장실 배수구에 빠져버려 신고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구조된 새끼강아지
1시간
동안 갇혀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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