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주인이 버린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강아지..

조회수 2020. 9. 25.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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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버려진 강아지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주인이 아닌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QPajl0FXJk&feature=youtu.be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강아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QPajl0FXJk&feature=youtu.be
이사가면서 버리고 갔다고..

10년이면 강아지들에게는 거의 평생이죠..


이 강아지는 나이가 많이 들어 눈에 백내장까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멀리에서는 못알아봐 지나가는 사람들을 따라가서 주인인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QPajl0FXJk&feature=youtu.be
10년의 세월에 많이 늙고 지친 강아지

이 강아지를 불쌍히 여긴 사람들은 도 만들어주고, 물과 사료도 주기적으로 줬다고 합니다.


누군가 강아지를 불쌍히 여겨 데려가려고 하면 강아지는 돌아와 그자리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malgre-abandon-temps-passe-chienne-plus-fidele-monde-15363.html
강아지의 보금자리
다행히 강아지의
건강상태
양호
하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에
예전 주인
분이
데리러 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주인은
가족
입니다..
강아지를
가족
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강아지를
애초에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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