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미용을 맡겨놓고 데리러 오지 않는 주인에게 전화해도 받지 않았는데..!!
조회수 2021. 4. 8. 17:00 수정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시에 있는 한 애견미용실에 강아지 롤라가 맡겨졌습니다.
롤라의 미용을 끝내고 기다리던 미용사는 주인이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버릴 사람 같지는 않았기에 미용사는 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 동물담당 공무원에게 신고를 해 보았습니다.
미용을 끝내고 주인을 기다리는 롤라
옴마 언제와요,,?
담당 조사관이 롤라의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싶어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해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집 안을 들어가 보니 롤라의 주인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롤라의 주인은 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옴마..
롤라의 주인에게 출동한 담당 공무원
강아지 미용사분께서 주인의 연락을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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