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 전세살이 채연씨의 목표달성을 위한 5% 적금찾기

조회수 2019. 7.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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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정통 재무설계
대학 졸업한 지 3년. 취업한지 3년 된 채연 씨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취업 때문에 혼자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그녀가 사는 집은 10평도 채 안 되는 풀옵션 원룸으로 가끔 엄마가 올라오시면 답답해하신다고 한다.
그녀는 상담 첫날 공급면적은 30㎡. 전용 19㎡라고 부동산 아줌마가 말해주셨는데, 도대체 공급과 전용이 뭔지 잘 모르겠다며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었다.

그녀의 막연한 목표는 종잣돈 1억을 만드는 것으로, 이 돈을 만들고 나면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불린 뒤 좀 더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것이다. 마음속 목표는 종잣돈 1억이지만, 아무래도 젊다 보니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카드 할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월 카드 명세서가 날라오는 날이면 상환금액을 보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데, ‘언제 이렇게 많이 썼지?‘ 하고 내역서를 보면 ‘아~ 맞아. 이거 그거지’라는 생각에 하나하나 다 이해는 가지만, 합산 금액에 놀라기 일쑤란다.

5년 안에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 1억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녀가 재무상담 시 문의했다.


월 지출 현황
340만 원 + 연상여 60만 원
자산 및 부채 현황
원룸 전세 1억 1천만 원 중 부채 8천3만 원
마이너스 통장 1천만 원

재무목표
1순위. 종잣돈 1억 만들기
2순위. 1년에 한번 나에게 선물하기
안녕하세요!! 서혁노입니다.
아파트 청약 공고나 모델하우스에 가면 각기 분양면적이나 전용면적 공급면적 등 각기 다른 말들을 해서
너무나 많이 헷갈린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의 분양 리플렛를 보면 21평형, 25평형, 32평형, 42평형 등의 평형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실제로 모델하우스에 가보면 생각보다 작게 느껴질 때가 많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다세대 등의 사용자가 다수인 공동주택에서 각 세대의 소유자가 독점하여 전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의 면적을 말한다.
즉, 내 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의 가족의 공간인 집에서 사용하는 실제 공간인 방, 거실, 주방, 화장실, 현관 을 말한다.

공용면적은 공동주택 등의 여러 사용자가 이용하는 건물에서 다른 세대들과 함께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즉, 공용이라는 말에서 있듯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공용면적에는 크게 두 가지 공용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
주거공용면적인 외부 현관이나, 엘리베이터, 계단, 복도, 비상구 등이 있고,
“기타 공용면적”인 주차장이나 기계실, 보일러실, 경비실, 놀이터, 노인정 등이 있다.

공급(분양) 면적은 전용면적에 주거공용면적을 합한 것이 공급면적으로 분양 시 공급받는 면적이다.
즉, 실제 아파트 1층 현관부터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용하는 모든 공간을 말하는 것이다.

아파트 면적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평당 분양가라고 말하는 아파트 분양 시 평당 분양가를 산정하는 기준이므로 분양면적이라고도 한다

계약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인 주거공용면적, 기타 공용면적을 합친 면적이다.
“아파트” 계약 시는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하며, “오피스텔, 상가” 계약 시는 계약면적으로 구분한다.
그렇다면 같은 평형인데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이 왜 크기가 다르게 느껴질까?
같은 평형이라도 일반 빌라가 아파트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부분 고층건물로 많은 세대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보다 빌라는 세대수가 적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규모가 작거나 없기도 하며 1층의 공동현관도 아파트 만큼 크지가 않다.
즉, 공급 면적에 포함되는 주거공용공간이 아파트보다 더 작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같은 평형인데 차이가 날까?
오피스텔에 공급면적에는 공용면적 중에 하나인 기타 공용면적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로 같은 평형의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아파트가 더 큰 것이다.
최고의 재테크는 나 자신의 역량을 개발을 해서 계속 수입의 들어올 수 있는 원천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채연 씨의 도서나 온라인 강의의 지출은 굉장히 환영한다.

식비 및 용돈과 비정기지출의 개선을 통해서 1차 저축액을 수입의 37% 선에 맞추었고, 전세자금에 대한 대출 상환이 있기에 2년이라는 시간을 두고서 수입의 50% 선까지 맞추려고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자유 저축통장의 돈을 일부 인출을 해서 여행비와 각종 비정기지출로 소비했던 할부 잔액을 모두 상환하고 매월 47만 원씩 비정기지출을 대비해서 카카오뱅크에 선 적립 후 소비의 형태로 지출하기로 했다.
재무목표
1순위. 종잣돈 1억 만들기
2순위. 1년에 한번 나에게 선물하기
채연 씨는 지금은 싱글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지만, 아직 젊기에 다르게 변할 수도 있다.
결혼자금을 재무목표에 넣지 않은 이유는 혹시나 재무목표가 바뀌어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현재의 전세자금의 범위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종잣돈 만들기에 주력을 해서 대출 상환도 시드머니도 만들려고 한다.

매월 50~7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유동적으로 적립식 펀드에(국내외 분산, 성장형 채권형 분산) 납입을 해서 3~5년 단위로 정산을 해서 어느 정도 목돈이 만들어지면 ELS나 브라질 국채나 대체자산(화폐) 등에 분산투자를 하며 재무목표를 맞추려고 한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3대 소재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의 경제 보복이 시작되었다.
일본이 이런 수출규제를 하면서 하루아침에 결정한 건 분명 아닐 거다.
여러모로 연구도 하고 대응 시뮬레이션도 했을 것이다.
만만치 않은 싸움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의 기업 등을 불화수소 등의 이유를 들어서 코너에 몰 거다.
우리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내부적으로 똘똘 뭉쳐서 싸워야 한다.
이건 단순 반일감정이 아니라 나라의 생존이 걸린 싸움이다.
외교당국이나 정부에서는 일본의 부당성을 국제적으로 계속 알리며 우리도 반격을 준비해야 한다.
어떤 나라가 되었던 이번 기회에 한국은 더 이상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꼭 일깨워줘야 한다.

때마침 러시아가 일본이 한국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불화수소를 한국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 제안했다는 소리도 들린다. 물론 하루아침에 공급선 변경 등이 쉽지는 않지만 분명한 건 우리에게 명분이 있고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한 싸움이다.


녹지공간이 많아져서 공기가 많이 좋아지고, 공포의 저출산율이 많이 해소되어서 길거리 곳곳에 많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꼭 할 수 있다.”
“이 땅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부러워하며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한국경제교육원(주) 홈페이지 www.koreaifa.net


나와 같은 재무고민때문에 재무상담 받은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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