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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큰마음 먹고 산 맥북!

여태까지 써왔던 윈도우와

다르다 보니 공부가 필요한 것.

이제 막 입문했다면 익숙해지기 위해

미리 해두면 좋을 초기 설정 팁을 알려드려요!

윈도우에서처럼 파일 경로를

한눈에 알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땐 화면 상단에 있는 [Finder]에 가서

[보기] ▶ [경로 막대 보기] 클릭!

필요하다면,

[상태 막대 보기] 클릭해도 되어요.

그러면 경로와 상태 막대가 생기는데요.

이때, 파일의 경로뿐만 아니라

파일 개수와 용량 상태를 알 수 있답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의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을 땐?

먼저 상단의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

[에너지 절약]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하단에 보이는

[메뉴 막대에서 배터리 상태 보기]를

체크해주세요.

그러면 상단에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배터리 버튼을 클릭해서,

[퍼센트 보기]로 설정하면,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어요!

아이폰 사용자라면 주목!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iCloud 용량이 금방 차게 되는데요.

이는 아이폰과 맥북 간

iCloud가 동기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동기화를 해제하려면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 ▶ [Apple ID]를

클릭해주세요.

그다음 [옵션]을 클릭해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 체크 해제해주면 끝!

작업하다가 바탕화면으로 이동할 때는

창을 일일이 최소화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 없이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시스템 환경설정] ▶

[Mission Control]에 들어가서

하단의 [핫 코너...]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다음 자신의 원하는 위치에 따라

데스크탑으로 설정해주면 되어요.

저의 경우는 왼쪽 하단으로 설정했어요.

그러면 왼쪽 하단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기만 해도

바로 바탕화면으로 갈 수 있답니다.

하단에 길게 늘어져 있는 바를

'독(Dock)'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스타일에 따라 설정하고 싶다면,

[시스템 환경설정] ▶ [Dock]에

들어가서 설정해보세요.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고,

독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요.

윈도우와 달리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마우스.

마우스를 써도

여전히 적응이 어렵다면,

[시스템 환경설정] ▶ [마우스]로 들어가

체크되어 있는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를

해제하는 것도 방법!

폴더와 파일이 뒤죽박죽 섞어

보기 싫다면?

[Finder] ▶ [환경설정]을 클릭 후,

[윈도우에서(이름순으로 정렬 시)]를

체크해주면 폴더부터 우선 정렬되어요.

여전히 공부가 필요한 맥북이지만

큰마음 먹고 산 만큼 알차게 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