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를 돌리면

겉바속촉은 물론

더 맛있어진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아는 사실 ㅇㅇ

그래서 한때 유행했던

패밀리레스토랑의

오지 치즈 후라이 편의점 ver.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봄.

오늘의 준비물...!

간단 간단 매우 간단 초간단임.

오! 감자 1봉, 스트링 치즈 1개

슬라이스 치즈 1개.

나는 기존 레시피인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ver.를

같이 해볼 거라 재료를 2배로 준비함.

재료만큼 간단한 레시피.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깔고

과자를 두 주먹(?) 올려놓고

슬라이스 치즈와 스트링 치즈를

각각 찢어서 아무렇게나 올려줌

그리고 온도는 180℃에

약 3분 정도 돌려주면 됨

3분 돌리고 그릇에 옮겨주면

짜쟈쟌~!!

참고로 나는 5분 돌렸다가

과자 양념이 살짝 탔음....

까맣게 보이는 가루 같은 것들이

과자 양념 탄 것임...ㅠ 

색이 아쥬 그냥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졌음...!!!

치즈도 바삭해 보이게

아쥬 노릇노릇하다...☆

이건 같은 레시피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 것...!

(뭐야..이 허멀건 건... )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오늘 전자레인지 ver.도

함께 만들어서 비교할 것임.. 

보기에도 에어프라이어 ver.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훨씬 맛있어 보는 것..!!

물논,,,, 조금(?) 탄...건....

ummmm....

3분 돌리면 괜차나yo....

식감 역시 비쥬얼만큼이나

극과 극으로 갈린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건

좀 눅눅하면서 질김 ㅠ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긔..☆

바삭바삭..!! ㅇㅇ

시원한 맥주가 뙇~ 당기는

에어프라이어 ver.

오지 치즈 후라이~

압도적인 WIN...!!

후레이 후레이~~~

쏘리 질러~~!!

물론,

나갔다 돌아온(?)

프랜차이즈의

오지 치즈 후라이의 감자 끝도

따라가지 못할 맛이지만,

간단한 맥주 안주로..

괜춘함..!!!

아참, 베이컨이 있다면

작게 잘라서 올려줘도

맛과 풍미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