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본 오레오 아이스크림 만들어봄
조회수 2020. 9. 11. 18:00 수정
집Cook 놀이 #2
부수면 되는 데에에에
생각보다 잘 안 부서짐.. ^^
도구를 이용해 내리치면
봉지가 터질 수 있으니 주의...!
우유의 부드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입안에서 춤을 춘다...!!!
레드벨벳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은데,
오레오 오리지널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듯..!
퀵지혜표 퀵스크림★오에오 쿠키로 만드는 초간단 홈메이드 쿠키 아이스크림
오늘의 [집Cook 놀이 #2]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선보인
쿠키로 만드는 초간단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나도 해봄~☆
마침 나의 미니 팬트리엔
과자가 매우 많긔...☆
초간단한 레시피만큼
초간단한 오늘의 준비물
바다 건너 역수출한다는
오레오 오즈 가족(?)인
OREO 과자 취향껏,
나름 다이어터니까
마지막 자존심
저지방 우유... ( '_');;;
먼저 과자를
부서야 하는데
그냥 하면 봉지가 터지니,
바람이 빠질 수 있도록
봉지 끝을 살짝 찢어 줌
그리고오오오오오
스트레스를 풀듯
과자를 마구마구
이렇게 잘 부서진 것 같다면,
가위로 봉지 끝을 잘라준다.
사실 이대로 먹어도 맛있음 ㅇㅇ
그리고
나의 마지막 자존심
'저지방' 우유는
쪼르르르르르르르르~
아이스크림 막대는
있으면 좋지만
보통은 구비하지 않으니
아쉬운 대로 나무젓가락을
쏘옥..! 꽂아줌
그리고 내용물이
넘어지지 않게
종이컵으로 바친 후
냉장고에 대략 3~4시간
얼리면.....!!!!!!!!
두구두구두구두구..
너무 꽝꽝 얼어서
잘 안 빠짐...^^;;;
Aㅏ.....
결국 활짝 열어줌.
크흡..
영롱한 쿠키의 자태........☆
쿠키가 야박하게 들어 있는
쿠앤크 아이스크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넉넉한 쿠키...!!
쿠키 반 우유 반~♪
한 입 먹어보니...
아니....ㅇ ㅣ것은...!!!!
촉촉해진 쿠키의 진한 맛과
솔직히 우유+오레오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
반칙 냄새는 나지만...
평소에 쿠앤크 맛 아이스크림
토핑이 야박하게 느껴졌다면
주말에 한 번
만들어 먹어보길 바라...☆
아참! 과자는 반만 넣어도
괜찮을 거 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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