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차 소진하기! 이번엔 어디로 해외여행 갈까?
올해 12월까지 써야 하는
연차가 남아있다면?
이제는 써야 될 때...!
하지만, 언제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라면?
남은 연차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중·단거리
해외 여행지를 알려드려요!
▼▼▼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유럽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
시내에 관광명소와
유럽 특유의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금방 다 둘러볼 수 있어요.
약 3시간을 날아가면 닿는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
불광사, 연지담, 보얼 예술 특구 등
볼거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대만 3대 야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우허 야시장을 구경하면서
대만의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 사이판.
청명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탁 트인 바다!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
그곳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선상 위에서 사이판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영원한 봄의 도시,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달랏.
연중 18℃ 정도 온화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좋은데요.
시내 곳곳에 프랑스풍 건축물들과
달랏 기차역, 쓰엉흐엉 호수 등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요.
랑비앙 산에 올라
달랏의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세요.
태국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어요.
치앙마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태국 특유의 문화유산이 가득해
북방의 장미라고 불린다고 해요.
온화한 날씨 속
트렌디한 감성이 녹아있는
카페, 맛집, 서점 등이 밀집해 있어
느긋이 둘러보기 좋아요.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곧 다가올 2020년을 위해
가까운 해외 여행지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