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연비가 저절로 올라가는 초간단 꿀팁 4가지

조회수 2020. 5. 30. 11:1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경 쓰는 숫자가 있죠. 바로 내 차의 연비입니다. 연비 높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초보운전자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게 연비를 높이는 꿀팁, 차량관리 앱 마이클과 함께 알아봅시다.


잠깐, 연비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연비는 내 차가 연료 1리터당 얼마나 갈 수 있는지 계산한 수치입니다. 보통 연료 1L당 달린 Km로 표시하는데요. 만약 연비가 10km/L로 표시될 경우, 연료 1L로 10km를 달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차량관리 앱 마이클 월별 리포트 화면

또한 연비가 갑자기 떨어진다면 내 차의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시고,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연비향상 팁을 천천히 알아볼까요?


1. 저절로 연비가 향상된다고? 에코모드

에코모드는 Economical Mode(경제적인 주행모드)의 준말로, 쓰임 자체가 연비 운전을 위한 것인데요. 에코모드로 설정 시 차량이 스스로 출력과 변속 시점을 조절해 불필요한 가속에 의한 연료 소모를 제한해 연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면 급출발을 하더라도 1단이 아닌 2단을 사용하여 서서히 가속되는 원리와 유사하게 연료 소모를 제한합니다.


2. 사용하는 연료량을 알아서 조절한다고? 크루즈 컨트롤 기능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를 밟지 않아도 자동차 스스로 연료량을 조절하여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때문에 당연하게도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면 페달링을 거의 할 필요 없어 급가속, 급제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크루즈 컨트롤의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주행이 원활한 곳에서만 주행하셔야 하는 점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위 기능들은 자동차에 탑재된 기능을 활용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방법인데요. 하지만 운전자마다 주로 주행하는 도로, 주행 스타일, 주행 환경 등 변수가 많기 대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한다고 무조건 연비가 좋아진다고 보긴 힘듭니다. 따라서 아래 있는 팁들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차량이 무거우면 차가 안 나간다? 무거운 짐 덜어내기

트렁크에 빼곡히 쌓여있는 짐들이 내 차의 연비를 떨어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체 무거운 짐이 왜 연비를 악화시키는 것일까요? 자동차를 타기 전 최고의 이동 수단이었던 말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한 사람이 탄 말과 두 사람이 탄 말 중 어떤 말이 더 오래, 빨리 달릴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지 않아도 당연히 한 사람이 탄 말이겠죠.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BMW 측에 따르면, 짐 100kg이 실려 있을 경우 연비는 최소 3%가 하락한다고 하니, 연비 운전을 해도 이상하게 연비가 낮다고 생각된다면 트렁크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차량 상태도 연비에 영향을 준다고?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오일 상태 체크

내 차의 상태가 엉망이라면 아무리 연비 운전을 하더라도 연비가 오르지 않겠죠. 연비 향상을 위해 내 차를 점검할 땐 대표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타이어 공기압이 30% 부족하면, 연료가 2-3% 더 소비된다고 하는데요. 내 차 트렁크에 있는 TMK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점검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엔진오일 점검도 연비 향상뿐 만 아니라 차량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은 상태로 유지되면 출력 감소의 원인이 되어 연비 저하가 일어납니다. 또한 엔진오일을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고 방치하면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당연히 연비뿐만 아니라 차량의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지겠죠.

출처: 차량관리앱 마이클, 아반떼 엔진오일 교환 상품 예약 화면

엔진오일은 보통 6개월~1년에 한번 또는 1만 km에 한 번 정도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차종과 주행습관에 따라 주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보증기간이 끝나 공식 서비스 센터가 아닌 일반 정비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진오일 교환을 하고 싶으신 분은? 마이클에서 보장하는 믿음파트너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만 운전자들의 후기를 통해 믿을만한 정비소를 확인하고, 앱에서 미리 결제해 추가 비용 걱정 없이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귀찮은 차량관리, 앱 하나로 한 번에 해결해보세요! 

내 차 연비와 유지비는 물론 소모품 정비 알림과 정비소 예약까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드립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