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S/S 컬러를 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컬러풀한 집 만들기!
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해주는 마법이 있어요.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은 화사하게 물들여보는건 어떨까요?
#GREEN ASH + MINT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활력 가득한
민트 향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는 공간에 생동감을
주고 싶을 때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함께 사용해도 좋은 그린 애시는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담은 차분한 컬러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죠.
#BURNT CORAL + AMETHYST ORCHID + RASPBERRY SORBET
보드라운 산호색에서 톤 다운된 번트 코럴은
봄의 단골 색상이죠.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색은 신비로운 자수정 컬러로
올해 트렌드에도 등장했어요.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즈베리 소르베는
통통 튀는 포인트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을 듯해요.
한 점의 소품만으로도
공간에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해준답니다.
#FRENCH BLUE + CERULEAN
블루라고 해서
꼭 여름만 떠올려야 하는 건 아니죠.
작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이후 블루의
영향력은 올해까지도 지속되고 있어요.
잔잔하고 맑은 하늘을 닮은 셀루리안과
파리의 싱그러운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프렌치 블루는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사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눈여겨 봐야할 컬러 중 하나에요.
#MARIGOLD + RUST
가을 잎에서 영감을 얻은 마리골드와 러스트가
봄 트렌드 컬러에 들어간다니
의아할 수는 있지만
계절을 표현하는 색이라기 보다는
대지 본연의 흙색에 가까워요.
특히 어떤 색상과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죠.
오렌지 컬러에 옐로 컬러가 섞여 있는 마리골드는
생생하고 부드러운 색상으로
파스텔 컬러와 매치했을 때 특히 빛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