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S/S 컬러를 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컬러풀한 집 만들기!

조회수 2021. 4. 1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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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물들여보자.

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해주는 마법이 있어요.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은 화사하게 물들여보는건 어떨까요?


#GREEN ASH + MINT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활력 가득한 

민트 향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는 공간에 생동감을 

주고 싶을 때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함께 사용해도 좋은 그린 애시는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담은 차분한 컬러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죠.

산뜻한 그래픽과 함께 도시의 고유한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하는 매거진 의 첫 번째 이야기 고을 vol.1 경주편은 로우프레스에서 펴냄 TWL.
부드럽게 구부러진 나무 프레임과 섬세하게 짜인 스크린, 안락한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타르가 소파 Targa Sofa는 덴마크 디자인 듀오 감프라테시의 디자인으로 챕터원.
왈츠 특유의 리듬과 부드러운 선율의 물결, 나선 등의 요소로 춤을 추듯 그려낸 경쾌한 패턴의 45 왈츠 그린 니트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BURNT CORAL + AMETHYST ORCHID + RASPBERRY SORBET

보드라운 산호색에서 톤 다운된 번트 코럴은 

봄의 단골 색상이죠.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색은 신비로운 자수정 컬러로 

올해 트렌드에도 등장했어요.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즈베리 소르베는

통통 튀는 포인트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을 듯해요.

한 점의 소품만으로도 

공간에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해준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구성이 가능한 모듈 가구는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
얼음을 얼릴 수 있는 핑크 컬러의 큐브 트레이는 헤이.
인디아 마흐다비가 디자인한 런던의 스케치 갤러리의 레스토랑.

#FRENCH BLUE + CERULEAN

블루라고 해서 

꼭 여름만 떠올려야 하는 건 아니죠.


작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이후 블루의 

영향력은 올해까지도 지속되고 있어요.


잔잔하고 맑은 하늘을 닮은 셀루리안과 

파리의 싱그러운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프렌치 블루는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사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눈여겨 봐야할 컬러 중 하나에요.

벨벳 소재의 뉴욕 스위트 소파는 사바 제품으로 보에.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에그 체어와 스완 체어는 모두 프리츠한센.
블록 형태의 투명한 아크릴 오브제는 윤라희 작가의 작품.

#MARIGOLD + RUST

가을 잎에서 영감을 얻은 마리골드와 러스트가

봄 트렌드 컬러에 들어간다니 

의아할 수는 있지만

계절을 표현하는 색이라기 보다는

대지 본연의 흙색에 가까워요.


특히 어떤 색상과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죠.

오렌지 컬러에 옐로 컬러가 섞여 있는 마리골드는 

생생하고 부드러운 색상으로 

파스텔 컬러와 매치했을 때 특히 빛이 난답니다.

수납은 물론 식물까지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할러 플랜트 시스템은 USM.
자유로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핸드 페인트 세라믹 베이스 컬렉션은 모로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리빙 브랜드 르렌스 제품.
고형판에서 조각한 알루미늄으로 만든 컬러 프로젝터 할로 원은 만달라키 제품으로 챕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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