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YG에 다닙니다
빅뱅, 싸이, 위너, 블랙핑크, 자이언티 등
수많은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YG!
가수의 소속사로 유명한 YG가
이제는 배우들도 대거 영입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배우들이 YG와 함께 열일하고 있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모델로 시작한 세 사람은 현재 모두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Sure Why Not?”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에서 무게를 내려놓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죠?! 이 밖에도 굵직한 작품에서 얼굴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해가는 중이에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주역인 남주혁과 이성경은 오랜 친구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어요. 어쩐지 드라마에서의 케미가 심상치 않더라니...! 따지고 보면 사내 연애 중이었네요(어머)! 쉼 없이 달려온 이성경은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남주혁은 신세경과 함께 곧 드라마 <하백의 신부>로 다시 한번 사극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수혁은 작년 한 해 동안 <동네의 영웅>, <운빨 로맨스>,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연이어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열일을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한편, 이종석은 YG로 이적한 후, 드라마 <W> 를 만나 그 해 연기 대상을 거머쥐었죠! 요즘은 수지와 함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에 이어 박혜련 작가와 함께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대표작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를 지나, <블러드>에서는 평생의 반쪽 안재현을 만났고, <신혼일기>를 통해 '국민 뿡뿡이'라는 별명을 얻은 구혜선은 알레르기성 쇼크로 <당신이 너무합니다>를 하차한 후에 아동 미술 지도사 자격증을 따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 그녀의 빠른 복귀를 바래봅니다! 데뷔 초,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로 청순한 대학생 역할이 잘 어울리던 고준희는 단발로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죠! 올해, YG로 소속사를 옮긴 그녀는 현재 중국으로 진출하여 화보와 드라마 촬영에 전념 중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사투리와 풋풋함이 빛이 났던 강동원이라는 신인 배우를 보기 위해 일요일 가장 단 아침잠을 포기하고 본방 사수를 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송강호, 김윤석, 황정민, 형들과 브로맨스를 펼치던 그가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되었어요! (짝짝) 작년에 YG Family에 합류한 그는 올해만 <골든 슬럼버>, <인랑>, <1987>까지, 총 세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스크린에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선배급 배우들도 모두 YG행을 택했는데요, 1983년에 데뷔하여 오랫동안 혼자 활동해 온 김희애는 생애 첫 소속사를 YG로 정했다고 해요! YG에 먼저 둥지를 튼 차승원을 따라 손호준도 같은 소속사의 식구가 되었고, 최지우 역시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YG에 합류한 배우들이 이렇게도 많았다니,
이제 가수뿐 아니라 배우 영역도 거대한 규모가 될
YG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YG 말고도
직원들이 열일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은 바로...!!
스태프들이 직접 스타일링한 룩을 SNS에 올리는
도쿄의 패션 &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1L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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