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by 마리끌레르

월화, 수목, 금, 토일

드라마 덕후 에디터는

요즘 행복하기만 합니다!

매일매일 본방사수할 드라마들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이렇게 챙겨보는 드라마 생기면

일주일도 막 빨리가고

퇴근 후가 막 기다려지고

막 막 그러는거 아닌가요!?

어떤 드라마가 우리 마음을

콩닥콩닥 새롭게 뛰게해주러 왔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절친 대결!

20세기 소년소녀 VS 마녀의 법정

이번주 막 1,2화가 방영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두 드라마가 있죠!

바로 20세기 소년소녀와 마녀의 법정!

이 두 드라마의 주인공 한예슬, 정려원이
같은 소속사이고

또 절친 사이인것을 알고계십니까 여러분?!? 

려원과 한예슬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에 

“(려원) 듀얼 티비 안되겠죠?”

“(예슬)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라는

귀여운 해시태그를 남기며 

서로의 작품을 함께 홍보중이예요. 

요거요거, 선의의 경쟁 구도인가요.. 

흥미로워~~

1년 반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한예슬은 한 동네에서 자란 35년 지기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스캔들에 휘말린

데뷔 17년차 톱스타 ‘사진진’ 역을 맡았어요. 

한예슬의 아역으로 구구단의 미나양이 출연했는데

몇몇 네티즌들은 자라면서 쌍커플이 진하게 생겼냐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저도 그것이 궁금하긴 합니다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둘다 예쁘면 그것으로 되었다!

한편 동갑내기 친구인 정려원은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 속 

마녀, 독종, 에이스라는 별명을 가진 검사

‘마이듬’으로 변신했어요.

조금만 봐도 

제목에 왜 마녀가 들어가는지 넘나 이해가는 것..

똑부러지고 할말 다하는 독종 검사

넘나 매력있는 캐릭터죠?

흥미진진!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돼요.

비주얼 승부수

변혁의 사랑 VS 블랙

언제부터 였더라... 

최시원의 얼굴을 보면 웃음이 나기 시작한 것이..

입대 전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짹슨~”을 외치며 마성의 똘기자로 분했던 최시원이

(벌써..!) 

제대와 동시에 다시 한번 코믹 연기로 돌아옵니다! 

그거슨 바로 tvN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

티저만으로도 벌써부터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 뿜뿜이네요..♥

자신을 내려놓을 준비가 된 최시원은 

초긍정 사랑꾼이자 재벌 3세 ‘변혁’이 되어 

생존형 알바걸 강소라, 

변혁의 사고처리 전담반 공명과 함께 

<변혁의 사랑>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대본리딩 현장만 봐도 벌써 입꼬리가 올라갑니다요!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기대되는데요,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TvN이 로코+청춘물에 강하다면 

OCN은 스릴러+장르물 전문이 아니던가요..!

OCN에서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블랙> 에서는

이번에는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에요.

주제부터 넘나 흥미롭죠..?

블랙 수트로 무장한 송승헌과

큰 눈망울을 가진 고아라가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테리 속으로 뛰어들 예정이에요!

예능으로 마무리하는 주말은 옛 말!

색이 강한 이 드라마가 토일 밤을 지킬 예정이랍니다.

화보로 먼저 만나본 주인공들

이번생은 처음이라 VS 더패키지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민기와

<아버지가 이상해>를 끝낸 후 

바로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 정소민. 

이 둘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되었어요.

이 두 사람은 현실에 부딪혀 결혼도 연애도 망설이는

하우스 푸어와 워킹 푸어 역을 맡게 되었는데, 

“또래의 현실적인 고민이 큰 줄기이며 

드라마가 정답이 아닌 

고민을 던져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죠.

한편, 본격! 여행 떠나고싶어지는 드라마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함께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번주 금요일부터 JTBC에서 밤11시에 방영될 예정인데요!

패키지여행이라니 소재가 참 독특하죠?!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해 프랑스 여행 패키지를 예약하면서

이연희, 정용화와 함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 최우식!

올 해에만 4개의 작품에 출연하고,

내년에는 4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야말로 종횡무진 중인 최우식은

“비중의 경중을 떠나 ‘이거 하면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그냥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연기가 다시 재미있어지고 나도 더 자연스러워졌다.”는

훈훈한 대답을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했었네요. 

술을 좋아하는 집돌이라는 최우식!

연기에 대한 그의 진중한 생각과

다양한 그의 화보 사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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