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소담이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지난 10일 미국,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에 이어
최고 상인 작품상까지 받으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 날이었지요!
이 날 <기생충> 기택(송강호) 역의 딸,
기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소담은
화려한 핑크 컬러의 샤넬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2019•20 F/W 샤넬 오트 쿠튀르의 36번째 룩
푸시아 핑크의 실크 튤 드레스
수작업으로 완성한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여요!
푸시아 핑크의 튤 드레스 외에도
샤넬 ‘레 블레 드 샤넬’ 이어링과
'Ruban'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기생충>의 국제장편영화상을 시상한
샤넬의 앰버서더 페넬로페 크루즈의
룩 또한 아름다웠는데요!
샤넬의 1995년 S/S 오트 쿠튀르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블랙 실크 드레스로
우아한 룩을 뽐내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영화인들을 추모하는
‘인 메모리엄’ 시간에는
2020 그래미 어워드 5관왕을 차지해
아주 핫한 스타!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추모 무대를 해 화제가 되었죠!
빌리 아일리시의
레드카페트 룩 역시 샤넬이었답니다!
2019•20 F/W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트위드 슈트에
샤넬 파인 주얼리 ‘Lion Protective’ 반지와
‘Etoile Filante’ 반지 그리고,
샤넬 스카프와 브로치로
머리까지 장식했답니다!
<원스어폰어타임…인 헐리우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마고 로비 역시!
1994년 S/S 오트 쿠튀르 드레스와
샤넬 파인 주얼리 ‘Matelassee Perles’
반지를 착용하고 레드 카페트 위에 섰습니다!
마고 로비와 함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헐리우드>에서
연기한 마가렛 퀄리 역시 샤넬의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무려 348시간을 들여 완성한 드레스로
2019•20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
63번째 룩이라 합니다!
샤넬 파인 주얼리 ‘Roubachka’ 귀고리와
‘Premier Brins’반지로 화려함을 더했네요!
<보헤미안 랩소디>의 루시 보인턴은
샤넬 2020 S/S 컬렉션의 80번째 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샤넬 파인 주얼리 ‘Voie Lactee’, ‘Ruban’ 반지
그리고 ‘Mini Gabrielle’ 귀고리를 매치하고
가르마에는 진주 장식으로 마무리했네요!
정말 많은 이들이 샤넬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을 빛냈죠?
수상자들뿐만 아니라
샤넬의 앞으로의 시상식 패션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