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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에 관한 7가지 진실

조회수 2017. 1. 13.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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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보통의 아름다움을 가진, 서현진이 궁금해요!
2016년은 서현진의 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반짝반짝 빛났죠!
오늘은 그녀의 7가지 진실을 파헤쳐봤어요.
지금 시작합니다 (빠밤)
1세대 걸그룹 ‘MILK’로 데뷔한지 15년. 배우로서 7~8년간의 무명 시절을 견디고, 악역을 소화하기도 했죠. 그리고 마침내 <식샤를 합시다2>부터 <또 오해영>과 <낭만 닥터 김사부>를 만나 생활밀착형 로코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어요.
17살에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을 거쳐 배우로 자리 잡은 그녀에게는 감출 수 없는 ‘흥’이 있어요. ‘tvN 10 어워즈’에서는 드레스를 입고도 어깨를 들썩이는 장면이 포착되었죠.
연애 할 때는 소극적인 면이 있어, 연기를 하면서 “나 심심하다 진짜”와 같은 직진 화법이 내심 부러웠다고 해요. 에릭, 유연석과 연출한 박력 넘치는 키스신은 액션 합을 맞추듯 짜여진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불 같은 연애를 꿈꾸고 있다죠?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먹방 여신’이 되기까지는 노력이 필요했어요. 평소 천천히 오래 음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나 우걱우걱, 빠르게 먹어야 하는 먹방 신 촬영 이후 체하기도 했다고.
의사 가운이 반사판 효과를 더해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그녀. 투명 피부의 비결에 대해 망설임 없이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을 꼽았어요.
SNS를 하지 않는 그녀의 근황이 팬들은 늘 궁금x1000. 극 중 독립한 ‘오해영’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에 한창 관심을 가지고 있고 구혜선, 전혜빈, 또래의 친구들과 여행 계획으로 수다의 꽃을 피우기도 해요.
서현진이 꿈꾸는 10년 후는 평범하고 소박해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룬 30대의 삶도 만족스럽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오래도록 연기를 하며 보통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배우 서현진!
2017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우리는 그녀의 소박한 꿈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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