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광고 촬영장에서 춤추다가 혼난 배우가 있습니다.

신인이냐고요?

아닙니다.

스윗남,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우 공유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올해로 41살이 됐지만...!!

여전히 멋지쟈나....☆

배우 공유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화보 촬영장에서 보여줬더라고요.

세상 진지한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었고요.

캬...
모니터 뚫고 나오는 멋짐, 느껴지나요?

화보 촬영을 하던 공유는 갑자기 텐션이 높아지면서 춤(?)같은 정체 모를 동작을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촬영하던 포토그래퍼는 당황했지만 그러지 않은 척하시면서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죠.

공유는 잠시 시무룩해졌지만,

그래도 춤추는 것을 멈추지는 않더군요.

본인 등신대에 목도리를 둘러주기도 했대요.
이 분 개그 본능까지 완벽히 탑재하신 듯 ㅋㅋㅋㅋ

공유는 '82년생 김지영', '서복'(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인데요.

작품을 고를 때 계획적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편이라고 해요.

이번 두 작품은 본인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른 것이겠죠?

얼른 스크린에서 보고 싶군요!!!

마무리는 춤추는 공유 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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