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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친 이유

조회수 2019. 8. 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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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티파니sns
여러분!!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1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2017년 6집 발매 이후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던 소녀시대가 재결합했다니!!
지난 1일이 바로 티파니 생일이었기 때문이에요.
티파니 생일을 축하하려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모인 거죠.
그리고 8월 5일은 소녀시대 데뷔일이기도 해서!!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이기도 한 거예요.
다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모든 멤버가 모이는 건 아니더라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몇 명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자주 모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각자의 활동을 응원해주고 있더라고요.
서로 연기를 평가해주기도 하고
서로 일을 홍보해주기도 하고요!!
시사회가 있으면 가주기도 한답니다.
어린 시기에 데뷔해서 많은 것을 같이 한 멤버들이라 서로 많이 의지한다고 해요.
이제는 각자 어떤 성향이고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잘 싸우지도 않는다고...!
그대로 이해해주고 바라봐주는 게 그룹이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해요.
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캠핑클럽'을 보면서 소녀시대 멤버들도 "우리도 나중에 가자"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개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완전체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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