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25kg 찐 후 펭귄이라고 놀림 받은 여배우

조회수 2019. 11. 1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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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임신하고 25kg 찌고 펭귄이라고 놀림을 받은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차예련입니다.
차예련은 임신하고 25kg이 쪘다고 하는데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합니다.
조리원에서 체중 10kg을 뺐는데 나머지는 잘 안 빠졌다고 해요.
그 이후 계속 안 먹고 필라테스를 하면서 열심히 뺐는데...!!

원래 체중까지 7~8kg 남았을 때 드라마 '퍼퓸' 출연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화면에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첫 촬영 전까지 남은 8kg을 모조리 뺐다고....!!
그런 차예련에게 누가 펭귄 같다고 놀렸냐고요?
바로 남편 주상욱입니다.
주상욱의 눈에는 그 모습도 귀여워서 펭귄이라고 불렀겠지만 ㅠㅠ 차예련은 살이 많이 쪄 스트레스받고 있는 상태라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 말을 듣고 밥맛이 뚝 떨어졌다고 해요 ㅠㅠ!!
주변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살이 쪘을 때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다는 차예련.
하지만 결국은 행복하게 사는 게 좋더라.
나는 작품 때문에 살을 뺐지만, 마르고 뚱뚱한 게 아름다움의 기준은 아닌 듯하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진 않으셨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힘들게 성공하고 요즘은 육아와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데요!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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