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꿈꾸는 애들에게 충격받은 배우

조회수 2021. 4. 20. 0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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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유튜버·건물주 꿈꾸는 아이들에 충격"

김혜수는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97년 과거를 상기했다. 그가 이미 톱스타 자리에 올라 있던 때다. 당시에는 외환 위기의 실상을 잘 몰랐지만 21년이 지난 현재, IMF의 여파를 느끼는 김혜수의 마음은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 ‘국가부도의 날’은 어떤 영화?

1997년 대한민국에 찾아온 경제 위기를 다룬다. 국가 부도 일주일 전, 대처 방식을 두고 대립하는 사람들과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겪는 서민들의 이야기다. 김혜수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을 연기한다.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국민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 김혜수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더 많은 한시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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