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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눈부신 '박보검'의 하루

조회수 2021. 4.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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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인류 최초 복제인간 박보검의 하루..'서복의 하루' 영상 공개

‘서복’의 아침부터 밤까지
박보검의 특별한 일상 담긴 ‘서복의 하루’

출처: 박보검 SNS

공유,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복’이 ‘서복의 하루’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CJ ENM, 티빙
출처: CJ ENM, 티빙
출처: CJ ENM, 티빙
출처: CJ ENM, 티빙
출처: CJ ENM, 티빙
출처: CJ ENM, 티빙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서복과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서복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기헌의 질문으로 시작된다. 오전 9시, 모닝 검사로 하루를 여는 서복. 고통스러운 검사에 이어 식사 대용으로 씨앗을 섭취하는 서복의 모습에서 그가 인간과 사뭇 다른 존재임을 짐작할 수 있다.

오후 2시, 서복을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항상 곁에서 서복을 지켜보는 임세은(장영남) 박사와 이야기를 나눈다. “영원하다는 건 어떤 거야?”, “끝이 없는 거지”라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갇힌 서복이 자신의 운명에 대해 품고 있는 의문을 엿볼 수 있는 한편, 앞으로 그가 맞이할 험난한 여정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오후 시간, 스크린 속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서복. 반복되던 일상에 기헌이 나타나고 서복은 실험실 밖을 벗어나 난생 처음 진짜 세상을 마주한다. 드라이브도 하고, 바닷물에 직접 손을 담그기도 한 서복. 신기한 것 투성이인 시장을 정신 없이 구경하고, 처음 먹어보는 컵라면에 푹 빠진 서복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영화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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