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택시 탄 외국인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조회수 2019. 12. 3.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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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가서 택시타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 듯 ㅠㅠ
한국에 살고 있는 조카를 보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달려온 삼촌 호세.

공항 도착 후 택시를 타고 조카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호세 삼촌이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며 무언가 유심히 살펴보고있네요!
그것은 바로 택시 요금 ㅠㅠ
저 달리는 말!! 사람 불안하게 만들죠 ㅠㅠ
외국인 여행객들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ㅜㅜ
불안함이 점점 커져만 가는데...
이 때 호세 삼촌의 다급한 한 마디
"구글 맵을 보고 싶어요"

저도 해외여행가면 꼭 구글맵 키고 택시타는데...
똑같네요 ㅠㅠ
엇, 근데 인터넷이 안 된다고 ㅠㅠㅠㅠ
호세 삼촌 불안해서 어째ㅠㅠㅠㅠ
급하게 조카에게 전화를 겁니다!
"택시비가 6만원 정도래"
"아 공항에서 여기까지 오면 그 정도 나오는거 맞아요"

아하!!
이제서야 활짝 웃어보는 호세 삼촌ㅋㅋㅋㅋㅋ
긴장 풀렸는지 바로 꿈나라 행~~~
즐거운 한국 여행 하셨기를 바라요 :D

해외 나가서 택시 탔을 때 공감.avi

외국인 눈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의 문화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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