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돌아갈 생각도.."샘 해밍턴 울린 아내의 문자

조회수 2020. 2. 20.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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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눈빛에서 진심이 묻어나옴ㅠㅠ윌벤저스랑 같이 꽃길만 걸으세요
윌벤져스 덕에 KBS연예대상에서
외국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샘 해밍턴!!
대상 수상에 엄청난 공을 세운 윌벤져스에게
대상 턱은 쏘셨는지?ㅋㅋㅋㅋ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매일 매일 지갑이 열리고 있다네요!
이때 대상 수상 후 아내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이고 만 샘ㅠㅠ
아내의 문자는 단 한 문장.

"고생 많았다..."
한 때 너무 힘들어서
짐 다 싸고 호주로 돌아갈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짧은 한 마디에
아내의 모든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ㅠ

저도 같이 울컥 ㅠ_ㅠ
파르르 떨리는 입술로,
고마운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로 합니다.
"유미야, 항상 감사하다는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윌리엄&벤틀리"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자♥"

샘 해밍턴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지금처럼 사랑 충만한 가족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외국인 최초 대상 수상 '샘 해밍턴' 눈물로 전하는 진심은?

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 토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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