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위 모르고 반팔입고 입국한 아프리카인

조회수 2020. 2. 26.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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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겨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에서 특별한 친구 3명이 왔어요!

3명의 친구 중 해외 여행 경험이 있는
친구는 딱 1명... 나머지는 여행 초짜
르완다에서만 살았던 친구들은
한국의 추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죠!
영하 10도라는 소리에 동공 지진.....ㅋㅋㅋㅋㅋㅋ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인 르완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한국의 추위
르완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여름 옷만 파는 르완다 시장에서
어렵게 구한 겨울 옷!
이제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입국한 날은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던 날....
그것도 모르고 반팔로 입국한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나가자마자 쏟아지는 감탄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애 첫 입김도 경험하구요!
재빨리 르완다 시장에서 어렵게 구한
겨울 옷들을 입은 르완다 친구들!!
하지만 브레제는
한국의 추위를 느껴보고 싶다며
반판을 고집하네요 ㅋㅋㅋㅋ
당연히 추운건 똑같죠 ㅋㅋㅋㅋ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온에 열을 끌어올린 브레제
이후 버스에서 겨울옷을 꺼내 입은 건 안비밀!!!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 여행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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