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양한 푸드트럭과 각양각색 수공예품으로 인기를 끈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이 개장했는데요. 2015년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확대운영한지 1년 만에 서울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드라마 속 대사처럼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특별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사랑받았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작년 한 해 동안 330만 명이 즐겼을 정도로 인기였죠? 외국인이 뽑은 서울 정책에서도 1위를 하였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공개품평회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그리고 문화공연!

3월 24일(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 서울 곳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즐길지는 여러분의 몫!

서울씨는 살짝 힌트만 드릴게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공간적 특성에 맞춰 패션쇼 및 DJ 공연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야시장입니다.

그 때문에 34대의 푸드트럭과 70팀의 플리마켓 대부분은 청년 창업가로 이뤄졌다고 하네요.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청춘 런웨이 & 댄싱 나이트마켓”!

젊음이 살아 있는 DDP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겨보세요~ 

여의도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인만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곳이지요. 야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의나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물빛광장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야시장 느낌이 한가득 입니다!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하룻밤의 세계여행”

이라는 컨셉에 맞게 세계 전통 춤 및

전통놀이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푸드트럭 42대, 

플리마켓 50팀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작년까지 열렸던 목동운동장의 야시장은 접근성이 낮아 이번에는 제외되었는데요. 목동운동장 대신 기회를 잡은 곳이 바로 반포 달빛광장입니다!

먼저 반포대교에서는 유명한 무지개 분수쇼를 보실 수 있구요. 근처 세빛섬에서는 튜브스터를 대여하실 수 있답니다.

청계천은 다른 야시장보다는 소규모로 열리기 때문에 인파가 많이 몰리지 않아 쾌적한 곳입니다!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이며, 바쁜 볼 일을 마치고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지요.

여름에 푸드트럭에서 산 음식을 가지고 청계천을 바라보며 먹는 그 맛이란! 피서가 따로 없겠죠?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매직마켓, 도심속 놀이공원”에서 마술, 놀이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30대의 푸드트럭, 50팀의 플리마켓을 만나보세요~

또한 상설로 운영되는 4곳 외에 청계천에서는 시즌 마켓이 열린다고 해요!

참,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의 푸드트럭 음식 가격은 2000원~9000원 선으로 이루어져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취향 따라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