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관계유지 법'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죠.
우리가 찾고 있는 행복은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무엇일까요? 바로, 내 주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나를 다스린 것은 바로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감정들이죠.
때론 예쁨 받았기 때문에 행복했고, 거부당했을 때 느꼈던 불행함마저도 행복을 더 가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내 맘같이 살 수는 없지만, 내가 넘어졌을 때 손을 내어주는 친구에게 어깨를 내어준다면 우리는 좀 더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독임과 포옹은 생각보다 따뜻해서 강렬한 힘이 되어줄 수 있거든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미워하기보다는, 말하고 싶은 걸 말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싫어하는 감정을 가진 상대 자신도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니까요.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나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 단순히 오래 친하게 지냈다기보다는 함께한 기억이 소중하여 의미 있는 관계도 분명 존재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이제는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별 보러 갈래?'라는 조금은 독특한 안부를 건네보세요. 별은 항상 빛나는 존재니까요.
나의 마음은 내 것입니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간다면, 행복은 보다 얻기 쉬운 존재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여유를 가져요. 당신은 단단하고 멋진, 충분히 소중한 존재입니다.
잊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김새대로,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이 오늘도 빛나고 있는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