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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입기 딱좋아♥ 카디건

조회수 2017. 11. 21.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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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지만 포근한 예쁨을 지닌 카디건, 올 겨울은 어떻게 입어 볼까요?

코트패딩 하나만으로는 이 추위⛄를 견딜 수 없다🔥

그렇다면 겹쳐 입기 신공을 보여주기 딱 좋은 카디건[cardigan]을 꺼내 입어 볼까요?

출처: MODAonair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가디건? 카디건?
둘 중 어떤 것이 정확한 이름일까요?

바로 카디건이 정답❗
'가디건'으로 불리게 된 것은 일본어로 카디건이 가디간(カ―ディガン)이기 때문에 혼용되어 쓰이기 시작했죠.
출처: MODAonair

카디건은 앞 트임 식 스웨터의 총칭으로 1890년대 초부터 영국에서 입기 시작했는데요.


카디건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하죠👀?

카디건은 상상하지 못했던 1853년 ~ 1856년 크림전쟁(Crimean War)☝에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크림전쟁 당시 이름을 떨친 영국의 군인 귀족이자 카디건 가문의 7대 백작인카디건 백작(Earl of Cardigan)제임스 토마스 부룬델(James Thomas Brudenel)이 추운 날씨에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할 때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의복으로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이후 본인도 즐겨 입으면서 카디건이 유행하게 되었답니다👌

출처: MODAonair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데일리룩에서 빠질 수 없는 카디건이 올 겨울에는 2겹, 3겹, 4겹 이상의 멀티 레이어드두둑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잘고른 카디건 하나로 올 겨울 데일리룩을 올킬 해볼까요?

출처: MODAonair

소재의 특성상 축~ 늘어지는 것이 카디건의 특성이죠! 이 특성이 극대화되어 돋보이는 것이 바로 롱 카디건.


그 결과 롱 카디건 하나 걸쳤을 뿐인데 품위가 가득하다 못해 넘쳐흐르는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딱-❣

출처: MODAonair

아우터와 재킷의 길이가 길~어진 올 겨울 이너로 레이어드 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2017 F/W에서는 단추가 없는 오픈 형식의 롱 카디건부터 다양한 오브제가 단추 역할을 하고 있는 롱 카디건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알차답니다!


무엇보다 겹쳐입기 유용한 롱 카디건을 보고 있다면 무채색을 선택하는 것도 강추👍

출처: MODAonair

격식 있는 차림새보다는 편안함이 더욱 잘 어울리는 카디건. 카디건의 이런 캐주얼한 느낌이 싫다면 재킷 스타일로 된 숏 카디건이 정답❗

출처: MODAonair

여성미가 넘쳐흐르는 원피스는 물론이고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까지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의 폭이 넓은데요!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숏 카디건부터 풍성한 소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숏 카디건까지 올 겨울 당장 꺼내 입어 보세요❤

출처: MODAonair

언제부터인가 버클에 브랜드 로고 장식이 큼지막하게 달린 벨트가 런웨이에 출몰하기 시작했는데요!


부~해 보이는 카디건이 싫다면 벨트를 활용해 봅시다(그뤠잇⚡)

출처: MODAonair

벨트 하나로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득템✌ 할 수 있는데요. 허리가 가늘어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슴라인과 골반이 부각되어 코르셋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답니다.


폭이 넓은 벨트를 선택할 경우에는 더욱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출처: MODAonair

툭-하고 카디건 하나 걸쳤을 뿐인데😚


선명한 색감과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장식으로 데일리룩과 오피스룩까지 올킬할 수 있는 컬러풀한 카디건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출처: MODAonair

2017 F/W에서는 좀 더 대담한 컬러정교한 디테일로 완벽한 하모니를 엿볼 수 있는 컬러풀한 카디건들이 런웨이에 출몰했는데요!


꾸민 듯 안 꾸민 듯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오늘만큼은 독보적인 존재감의 컬러를 골라 볼까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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