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아주 유용한 통계📈

철도는 역시 안전!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하여

해마다 줄어드는 철도사고 알아보기!!

철도사고는 철도운영 또는 철도시설관리와 관련하여 발생한 사람의 사상 또는 물건의 손괴를 말하며, 열차사고, 건널목 사고, 사상사고로 구분합니다.

- 사상사고는 열차 또는 철도차량의 운전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 건널목사고는 건널목에서 철도차량과 도로를 횡단하는 자동차와 충돌한 사고

- 열차사고는 열차 충돌, 탈선, 화재 및 기타 열차사고

- 감소원인은 복선화, 전철화, 자동화 등 지속적인 시설개량과 최첨단 차량의 도입, 유지보수 장비의 현대화 등 철도환경의 전반적 개선

- 철도종사자에 대한 사고예방 교육훈련 강화와 전광판, 안내방송 등을 통한 대국민 안전 홍보

- 건널목 입체화, 스크린 도어 및 선로변 안전울타리 설치 등의 안전시설물 확충에 기인

- 철도안전제도의 체계적인 제·정비와 주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의 시행 등 전반적인 철도안전 관리 강화

열차 · 건널목 · 사상사고로 구성된 철도사고는 최근 10년간('09→'18) 약 74.3% 감소했습니다.

- 열차사고는 2009∼2018년간 총 50건이 발생하여 연 평균 5건이 발생함

- 건널목사고는 2009∼2018년간 총 121건이 발생하여 연 평균 12.1건이 발생함

- 사상사고는 2009∼2018년간 총 1,931건이 발생하여 평연 평균 193.1건이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