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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생과 뉴욕 여행 중인 정해인

조회수 2019. 12.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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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만나 예능으로 케미 뽐내는 배우
매주 화요일 밤마다
뉴욕 먹방을 홀로 즐기던 정해인
드디어 그와 함께 먹방을 찍어줄
친구가 생겼다는 소식
봄밤에도 나왔던 바로 그 친구 임현수
드라마 이후 정해인의 찐동생이 돼
여행도 함께하게 됐다고
그런데 이게 웬열
미국에 오자마자 영어 폭탄이라니
하지만 영어는 기세라 했던가!?!?
긴장은 되지만 일단 뽑아내는 ‘기세 현수’
미국에 오자마자 연기 수업이라니
하지만 정해인도 긴장되는 건 same same
그렇게 시작한 수업!
교수님과 조크도 OK
친구들과 의사 전달 OK
임현수 생존력 보소
무엇을 하든 기세등등한 현수를 귀엽게 보는
선배 정해인, 눈에서 꿀 떨어지는 중
이 기세 몰아서 농구도 하고
던지는 족족 들어가는 임현수
그와 달리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정해인
얼마나 친하면 이렇게 놀리면서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지, 레알 찐친
임현수는 형들 사랑 듬뿍 받아 춤도 추고
그런 현수 보며 더 신나는 정해인
이 브로 심하게 탐난다
뉴욕이 얼마 신났는지
카메라 워킹으로 보여주는 정해인, 역시 배우
‘기세 임현수’는 예능캠 적응도 완벽하고
카메라 앞에서 잔망도 떨고
‘먹방 정해인’은 먹을 생각에 신나고
그 와중에도 보여주는 티키타카
찍히고 찍어주고 참 올바른 여행 메이트구나
우리도 사진 잘 찍는데, 뉴욕 좋아하는데 부럽
서로 놀리고, 놀림 받고
정말 친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리액션들
정해인에게 보는 이런 텐션들, 어디서 보나요
뉴욕 어디를 가나 기대되는 정해인처럼
매회가 기대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다음 주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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