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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혼자서 사진 처음 찍는 배우

조회수 2020. 7. 2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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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열심히 연기한 것처럼
15분간 사진도 열심히 찍는 정해인

2013년 AOA ‘모야’ 뮤직비디오에서

눈에 띄던 파티 청년


바로 배우 정해인
‘백년의 신부’에서 아이돌로 데뷔도 했다가

20대 주차요원도, 편의점 알바도 하고 

그때는 다 ‘그래 그런거야’

군대에서 사람 잘못 만나서

‘슬기로운 감빵생활’까지 하고


우여곡절 속에 제대?! 출소? 해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잘 만나나 했더니!
어느 ‘봄밤’에 애 아빠가 된 것 같더니
죽은 첫사랑의 ‘반의반’을 기억하기 위해
인공지능 AI도 만들고

정해인 7년 동안 참 열심히 살았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해준 팬들이 있었기 때문!

올해에는 데뷔 7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팬미팅으로 인사드리려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다음을 기약해야 했던 팬미팅
그 대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7주년 선물
7/26 바로 ‘어제’
정해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한
!!!!!!!!포토매틱!!!!!!!!
한 장도 놓칠 수 없는 완벽한 컷에
메인 컷 뽑기가 아주 힘들었던 포토매틱

셀프 촬영을 걱정했던 정해인

몸 좀 풀고?! 나니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음


오조오억개 표정과

오조오억개 포즈

팬들과 함께하고 싶던 축하 파티도
이렇게 랜선으로나마 함께 즐기고!

거기에 데뷔 7주년을 돌아본 정해인

배우를 처음 시작할 때 했던

다짐을 아직도 잘 지키고 있다고

언제나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는 정해인처럼
언제나 꾸준히 정배우 팬 하고 싶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 함께 덕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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