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이 된 정해인

조회수 2020. 5. 1. 10:4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정해인 폴킴 만나 모든날 모든 순간이 빛났다

제목만 들어도 음악이 

많이 나올 것 같았던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  

주연 배우였던 정해인이
영화 홍보 때부터 가장 많이 얘기했던
가수는 바로 ‘폴킴’
가장 많이 부른 곡도 ‘폴킴 노래’
영화 제작 보고회에서 부르고
폴킴 노래로 버스킹도 하고
예능에서도 부르고
영화 인터뷰에서 또 부르고

이 소식은 폴킴에게까지 흘러 들어가  

영화 스페셜 시그널송으로 참여하며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 인연이 여기서 끝나랴
정해인이 출연한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음악 감독으로 참여까지 한 폴킴
그뿐인가
여행 중에도 계속되는 정해인의 폴킴 사랑
둘이 만날까 싶지만 작정하지 않는 이상
만나기 힘든 배우 X 가수 조합
.
.
.
.
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둘 드디어 만났다고 한다
아니 함께 음.악.작업했다고
이 투 샷 보기까지 우리도 얼마나 기다렸는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음원을 미리 받아 연습, 연습 또 연습 

날씨로 인해 촬영 스케줄이 변경된 틈을 타  

폴킴의 녹음실로 진격 

가능할 때 언제든지 오라는 친구 말만

철석같이 믿고 낯선 녹음실 입성

노래가 본업이 아니라 민폐 끼칠까 봐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녹음실 밖에서 디렉션 주는  

든든한 ‘노래하는 폴킴’이 있으니 불러본다

폴킴 say 뒤통수가 닮았다는 두 사람 

얼마나 더 친해졌냐면 말이지

폴킴의 찐(?)절친! 찐(?)배우 정해인 통화 연결?!

이 우정 영원하길 바라며
롸잇나우 ‘마음 둘’ 전곡 재생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